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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요 새벽 경건회 [시72편,찬송-내 생애 가장 귀한 것,설교-에스겔 13장,남부 필리핀과 멕시코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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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72장


[솔로몬의 시]

1.  오 하나님이여, 왕에게 주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의 의를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고 주의 가난한 사람들을 공평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3.  산들이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고 작은 언덕들도 의로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4.  왕이 백성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을 판단해 주고 궁핍한 사람들의 자녀들을 구원해 주며 억압하는 사람들을 칠 것입니다.
5.  해가 존재하는 한, 달이 존재하는 한 온 세대에 걸쳐 백성들이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6.  왕이 잔디밭에 비가 내리듯 소나기가 땅을 적시듯 나아올 것이니
7.  그가 다스릴 때 의인들이 번성하고 달이 없어질 때까지 그 번영이 계속될 것입니다.
8.  왕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 끝까지 다스릴 것입니다.
9.  광야에 있는 사람들이 그 앞에서 절하고 그의 적들이 먼지를 핥을 것입니다.
10.  다시스와 머나먼 섬들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고 스바와 시바의 왕들이 그에게 예물을 드릴 것입니다.
11.  모든 왕들이 그에게 절하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길 것입니다.
12.  그는 궁핍한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 건지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 가난한 백성들을 또한 건질 것이며
13.  가난한 사람들과 궁핍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궁핍한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해 줄 것입니다.
14.  왕이 백성들의 영혼을 속임수와 폭력에서 구할 것입니다. 왕이 보기에 그들의 피가 귀할 테니 말입니다.
15.  왕은 장수할 것입니다! 스바의 금을 그가 받게 될 것입니다. 그를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 것이고 날마다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16.  그 땅에 곡식이 풍성해 여러 언덕 위에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그 열매가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물결치고 그의 백성들은 들풀처럼 무성하게 될 것입니다.
17.  그의 이름이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해가 존재하는 한 지속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니 모든 민족들이 그를 복 받은 사람이라 부르게 하소서.
18.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운 일들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19.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온 땅이 주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아멘, 아멘.
20.  이것으로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납니다.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주님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네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주님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네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찾는 것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찾는 것

주님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네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찾는 것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

주님을 섬기기 간절히 원하네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



13: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3:2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향하여 예언하되, 자기들 마음 내키는 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을 쳐서 예언하라. 선포하기를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어라!
13:3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환상을 본 적도 없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13:4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황무지에 살고 있는 여우와 같다.
13:5 너희 예언자들은 너희의 성벽이 허물어져 있는데도 그리로 올라가서 수리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또 주의 날에 있을 전쟁에 대비하여 너희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성벽을 쌓지도 않았다.
13:6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말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주께 보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있지만, 나 주는 그들을 보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기들의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13:7 내가 그들에게 전혀 말한 적이 없는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말이 ‘주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니, 그것이야말로 그들이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13:8 ○ 그러므로 나 주가 너희 이스라엘의 거짓 예언자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허황된 것을 보고 거짓된 것을 말하니, 내가 너희를 칠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다.
13:9 그렇다. 너희 예언자들이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말했으므로, 내가 손을 들어 직접 그들을 치겠다. 그래서 그들로 내 백성의 공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겠고,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겠으며, 이스라엘 땅에도 영영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13:10 내가 이처럼 내 손을 들어 그들을 치는 까닭은 이러하니,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미혹하여 잘못 인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땅에 평강이 없는데도 ‘평강이로다!’ 하고 말했고, 내 백성이 쌓은 성벽이 전혀 단단하지 못한데도 그 겉에 그럴듯하게 회칠을 하여 단단해 보이도록 만들었다.
13:11 그러므로 너희는 겉에 회칠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이제 곧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하여라. 억센 폭우가 쏟아질 것이고, 큰 우박덩어리가 떨어지며, 거센 폭풍이 불어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13:12 그러면 성벽이 무너질 것이고, 또 성벽이 무너질 때 사람들이 당황하며 묻기를 ‘그들이 성벽에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 된 것이냐?’ 할 것이다.
13: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그날에 내가 분노하여 거센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억센 폭우를 쏟으며, 내가 격노하여 큰 우박덩어리를 떨어뜨려, 너희 성벽을 와르르 무너뜨리겠다.
13:14 너희의 회칠한 성벽을 내가 철저히 허물고 완전히 땅바닥에 무너뜨려, 그것의 밑바닥이 훤히 드러나게 하겠다. 그렇게 성벽이 와르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 다 죽을 것이다.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13:15 ○ 이렇게 내가 나의 분노를 그 성벽과 거기에 회칠한 자들에게 남김없이 다 쏟아 부을 것이다. 그런 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자, 보라! 성벽은 무너져 없어졌고, 거기에 회칠하던 자들도 모두 사라지고 없다!’ 할 것이다.
13:16 정녕 그들은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하면서, 그 땅에 평강이 없는데도 ‘평강이로다!’ 하고 말한 이스라엘의 거짓 예언자들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여라.”
13:17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너 사람아, 너는 이제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 마음대로 지어내어 예언하는 여자들을 주목해서 살펴보고, 그녀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13:18 너는 그녀들에게 선포하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자기 팔목마다 부적 띠를 달아매고, 각 사람들의 키에 맞도록 너울을 만들어 그들의 머리에 씌워주는 여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고서도, 어찌 너희 영혼이 살기를 바랄 수 있겠느냐?
13:19 너희가 몇 줌의 보리와 몇 조각의 빵을 얻으려고, 내 백성 가운데서 나를 모독하고 내 이름을 더럽혔다. 너희는 거짓말에 잘 속아 넘어가는 내 백성을 그럴듯한 거짓말로 속여,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을 죽였고, 살려두어서는 안 될 사람을 살려두었다.
13:20 ○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마치 사냥꾼이 새를 사냥하듯, 너희가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는 데 사용하는 너희 부적 띠를 너희 팔목에서 사정없이 떼어낼 것이고, 또 너희가 새인 양 사냥해 놓은 그 영혼들을 내가 다 풀어 주겠다.
13:21 또 그때에 내가 너희의 너울을 갈기갈기 찢어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 백성들로 다시는 너희의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러면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13:22 또 너희는 내가 슬프게 하지 않은 의인들을 거짓말로 낙담시켜 슬프게 했고, 죄악을 일삼는 악인들의 손을 도리어 강하게 하여 그들로 자신들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켜 살 길을 찾지 못하게 하였다.
13:23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쳐서, 이제 너희로 더 이상 헛된 환상을 보거나 거짓 점괘를 말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리하여 내가 너희의 손아귀에서 내 백성을 건져 내겠다. 그러면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하여라.”




7월 13일(수) 남부 필리핀 SOUTHERN PHILIPPINES
MBB(Muslim Background Believer)를 위한 SSTS(Standing Strong Through the Storm)트레이닝은 박해와위협에 대한 성경적이고 현실적인 이해를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이번 SSTS트레이닝은 남부 지역 2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외부 인원 20여명을 포함하여 총 7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SSTS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많은 참석자들이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SSTS 참석자들의 이동과 진행 간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멕시코 - 믿음 때문에 땅과 집, 마을과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0713수요새벽경건회[시72,찬송-내생애가장귀한것,설교-에스겔13장,남부필리핀과 멕시코를 위한기도]64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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