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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7일 주일 예배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만 입이 내게, 오늘 피었다 지는, 주는 나의, 이 세상의 친구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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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 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날 주장하시네

주께 내 맘 드린 후에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더 사랑할수록 주 날 사랑해

매일 내 맘 속에 기쁨 넘치네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1.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 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시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우리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영혼을 내리신 주
죽음 이기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었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하며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 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 들리라


1.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이 예수 뿐일세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 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 않네
2.검은 구름 덮이고 광풍 일어도
예수 나의 힘되니 겁낼 것 없네
3.괴로운 일 당해도 낙심 말아라
영원한 주 능력이 붙드시겠네


지난 주일 설교 요약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사도행전 7:48-50)

  스데반이 재판을 받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누명을 쓴 스데반은 침착하고 담대하게 자신을 변호합니다. 성령께서 그를 충만하게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스데반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개관하면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의 요지는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과 같은 건물에 매어 계시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질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해 왔다. 모세와 요셉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결국 종교지도자들을 비롯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였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결국 그를 죽이는 데까지 이른 것입니다. 스데반은 그들의 부패한 마음과 그릇된 성경 해석을 지적합니다. 재판을 하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일찍이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누가복음 21:14-15)

  그러므로 성도여, 결심하십시오. 신앙을 변호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의 사람들은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진리가 억압받고, 예수님이 모독 받으실 때 용기를 내십시오. 예수께서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할 말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19-20)

  교회당은 성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신자의 몸과 신자들의 모임이 성전입니다. 예수님은 소수의 신자들의 모임에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실로 주님은 움직이시는 하나님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는 그곳에 찾아오심을 믿으십시오. 포로로 잡혀 간 에스겔이 있는 그발 강가에도 오시고, 홀로 있는 우리의 골방도 방문하십니다. 주님을 호위하는 그룹들에 있는 바퀴들을 묵상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아브람을 찾아오셨고, 미디안에서 양을 치던 모세를 방문하셨으며, 광야에서 천막을 치며 이동하던 그들과 함께 장막에 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서 있는 이곳이 거룩한 땅이요, 성지입니다. 겸손히 우리의 발에서 신을 벗읍시다. 주님을 제한하지 맙시다. 바르게 성경을 해석하고, 바른 교훈을 받읍시다. 성경을 오해한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주권 앞에 무릎을 꿇읍시다. 아브람이 스스로 고향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행7:4). 일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보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그분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며, 사랑하십시오.
 
No.9-29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에스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주는 나의(자찬7)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대표 기도: 김선희 성도)
*찬양
이 세상의 친구들(자찬337)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7:51-8:3 (봉독: 변주완 성도)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신자의 죽음”
*봉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자찬280)
*축도
고린도후서 13:13
  


MEMO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행함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 지식과 훌륭한 성향을 가지고 신앙 고백을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나름대로 필요가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행함은 터무니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성향이 없는 인생은 단지 위선이며, 자유로운 신앙 고백이 없는 삶은 너무 두려운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은 실천할 방향을 가르쳐주는 빛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한 훌륭한 성향은 인생에 맛을 내는 소금과 같습니다. 자유로운 신앙 고백은 인생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포도주와 같습니다. 하지만 행함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눅12:47). 하나님의 뜻에 대해 좋은 마음과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행하지 않은 것 때문에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 훌륭한 신앙 고백을 하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저주하신 무화과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에게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라는 판결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좋아하며 고백하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싶습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


- 윌리엄 구지(William Gouge, 1575~1653)




    
 
 교회소식




1
 주중 성경 통독


날짜(요일)
2022 성경 읽기 (맥체인식)
7.17(주일)
여호수아24
사도행전4
예레미야13
마태복음27
7.18(월)
사사기1
사도행전5
예레미야14
마태복음28
7.19(화)
사사기2
사도행전6
예레미야15
마가복음1
7.20(수)
사사기3
사도행전7
예레미야16
마가복음2
7.21(목)
사사기4
사도행전8
예레미야17
마가복음3
7.22(금)
사사기5
사도행전9
예레미야18
마가복음4
7.23(토) 
사사기6
사도행전10
예레미야19
마가복음5






2
 암송성구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시116:15/개역한글/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3
 추천 도서
  『하나님 앞에 사는 즐거움』(마틴 로이드 존스, 생명의말씀사)




4
 함께 세우는 신령한 예배
  대표 기도자와 성경 낭독자는 준비해 주십시오.




5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복합시다.
  예배 후 축하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6
 2분기 회계 보고 및 나눔.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누고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지혜를 모아 기도합시다.




7
 A.A.(Alcoholics Anonymous) 위한 기도
  주일19:00/화19:30/수19:30/금13:00/토11:00(알아넌),13:00,17:30 교회당에서 모입니다.

20220717worship3216.MP3
19.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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