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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3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예수 나를 위하여, 설교: 미가 7장, 박해받는 어린이 돕는 사역자/수단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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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당하셨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2.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3.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4.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7:1 아, 참으로 처량하다, 내 신세여! 지금 내 모습은 여름 과일을 모두 따간 후의 무화과나무같이 앙상하고, 포도송이를 모조리 거둔 후의 포도나무같이 엉성해서, 내게서는 따 먹을 포도 한 송이조차 없고, 내가 그토록 먹고 싶은 무화과 첫 열매도 찾아볼 수 없구나.
7:2 이와 같이 이 땅에는 신실한 사람들이 다 끊어졌고, 정직한 사람들을 도무지 찾아볼 수 없구나. 모두가 남의 피를 보려고 몰래 숨어서 기다리고, 모두가 올가미로 자기 이웃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구나.
7:3 보라, 사람들마다 두 손으로 부지런히 악을 행하고 있다. 관리들은 재물을 탐하고, 재판관들은 뇌물을 밝히며,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 따라 저마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서로 한통속이 되어 일을 꾸민다.
7:4 그렇기에 그들 가운데 가장 선하다는 사람도 찔레마냥 해롭고, 가장 정직하다는 사람도 가시 울타리보다 더 못돼 먹었다. 그러므로 마침내 그들의 파수꾼들이 선포한 그날, 곧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심판을 베푸실 그 형벌의 날이 이르렀으니, 이제는 그들이 고통스러운 혼란 가운데 빠질 것이다.
7:5 참으로 이 시대가 얼마나 악한지! 너희는 네 이웃을 믿지 말고, 네 친구도 의지하지 말며, 네 품속에 안겨 있는 아내에게조차도 네 입을 조심하여라.
7:6 보라, 아들이 아버지를 깔보고, 딸이 어머니에게 대들며,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다투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 집안사람들이 바로 자기 원수다.
7:7 ○ 그러나 나는 오직 주만 바라보고,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내 모든 소망을 둘 것이니, 진실로 나의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게 응답해 주실 것이다.
7:8 ○ 나의 대적들아, 내가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고 기뻐하지 마라!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것이고, 어둠 속에 앉아 있어도, 주께서 나의 빛이 되어주실 것이다.
7:9 내가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나는 마땅히 그분께서 내게 베푸시는 진노의 형벌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심판의 때가 지나면, 주께서 나의 사정을 살펴주셔서 나를 위해 변호해 주시고 나의 권리를 찾아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나를 흑암의 장소에서 이끌어내시어 밝은 빛이 비취는 광명의 장소에 이르게 하실 것이니, 정녕 그날에 내가 주님의 의로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10 그때에 나의 모든 대적들은 내게 베푸신 주의 크신 구원을 보고 큰 수치에 휩싸일 것이니, 그것은 그들이 전에 나를 향해 비웃기를 “도대체 네 주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 것이냐?” 하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날에 그들은 길바닥의 진흙같이 짓밟히고 말 것이니, 내가 그 광경을 나의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7:11 오 예루살렘아, 장차 네 성벽이 다시 건축될 날이 이를 것이니, 그날에 네 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7:12 그날에는 사람들이 네게로 나아올 것이니, 곧 앗시리아로부터 이집트 성에 이르기까지, 이집트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기까지, 또 이 바다로부터 저 바다에 이르기까지, 이 산으로부터 저 산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네게로 몰려들 것이다.
7:13 그러나 네게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 곧 그들이 살고 있는 땅은 그 땅의 사람들이 맺는 죄악의 열매로 말미암아 주께 심판을 받아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7:14 ○ 오 주여, 주께서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을 보살피소서. 갈멜 산 삼림지대에 외롭게 홀로 살고 있는 주님의 소유인 주의 양 떼를 주께서 먹여 주소서. 그들을 먹이시되, 옛적에 바산과 길르앗의 기름진 초원지대에서 주의 양 떼를 먹이셨듯이, 오늘날에도 그렇게 이 백성을 풍성히 먹여 주소서.
7:15 주께서 대답하신다.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그날처럼, 내가 그들에게 기적을 보여주겠다.”
7:16 오 주여, 세상 뭇 나라들이 주님의 그 기적을 보면, 제아무리 강한 나라일지라도 자기들의 세력이 부끄러워 모든 기력을 잃은 채 자기들의 손으로 자신들의 입을 틀어막을 것이고, 그들의 귀도 막혀서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
7:17 또 그때에 그들은 뱀처럼 땅의 티끌을 핥을 것이며,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벌레처럼 자기들의 좁은 구멍에서 기어 나온 뒤, 무서워 벌벌 떨면서 주께로 돌아와, 주님을 크게 두려워하며 주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7:18 오 주여,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온 천지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참으로 주께서는 주의 백성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주의 소유인 남은 백성의 허물을 사해 주시며, 또한 주의 백성을 향해 항상 노여움을 품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주께서는 참으로 주의 백성을 향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7:19 그러므로 이제 주께서는 다시 한 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우리의 모든 죄악을 발로 짓밟으실 것이고, 우리의 모든 허물을 바다 속 깊은 곳에 모조리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7:20 정녕 그날에 주께서는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의 후손들에게 성실을 베푸시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12월 13일 (화) / 박해 받는 어린이들을 섬기는 오픈도어 사역자 - 핍박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오픈도어 아동들을 위한 사역자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 립니다. 사역자들은 자주 아이 들에게서 가슴 아프고 어려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들에게 지혜와 힘과 사랑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단 - 사역자들을 지키시고 담대하게 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1.Je-sus Shed His blood for me,

Bore, for our sal-va-tion,

On His cross, the ag-o-ny

Of a lost cre-a-tion.

Je-sus, Lord, Je-sus, Lord,

For my sins they slew Thee.

Now by Thy dear blood re-stored,

Draw the sin-ner to Thee.



2.For what crime should He be killed,

For His kill-ers pray-ing?

Mad, that mind-less mob has willed

Their Mes-si-ah's slay-ing.

Je-sus, Lord, Je-sus, Lord,

For my sins they slew Thee.

Now by Thy dear blood re-stored,

Draw the sin-ner to Thee.



3.None there lives who dose not know

Sin, blood-ied as crim-son;

But the cross makes white as snow

All in Christ's do-min-ion.

Je-sus, Lord, Je-sus, Lord,

For my sins they slew Thee.

Now by Thy dear blood re-stored,

Draw the sin-ner to Thee.



4.Je-sus, oh so fair art Thou!

My good Friend, my Sav-ior,

Thy grace, on-ly, saves me now,

And from hell for-ev-er.

Je-sus, Lord, Je-sus, Lord,

For my sins they slew Thee.

Now by Thy dear blood re-stored,

Draw the sin-ner to Thee.

A-men.

20221213화요새벽경건회[찬송-예수나를위하여,설교-미가7장,열방을위한기도-박해받는어린이들돕는사역자,수단]8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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