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2022년 12월 29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성령이여 강림하사,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70, 열방을 위한 기도: 에티오피아]

반응형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 강림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170문: 주님의 성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주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십니까?
답: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주님의 성찬에서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떡과 포도주 안에 혹은 그것들과 함께 혹은 그것들 아래에 있지 않지만, 떡과 포도주가 그것들을 받는 사람들의 감각에 참되고 실제적으로 현존하는 것만큼 그들의 믿음에 영적으로 임재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찬의 성례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이나 육신적인 방식이 아니라 영적인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으심의 모든 유익을 받아 자신에게 적용할 때에 그것은 참되고 실제적입니다.
행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마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전11:24-29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박해 가운데에도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견디는 자 - 수백만 명의 신앙에 대한 차별, 공격,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해서 주님의 이름을 견디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그들이 어떤 환경속에서도 그들 안에 빛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인내와, 신실함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에티오피아-집, 가게, 소유물이 파괴된 베일과 아르시 지역 성도들을 위해


Verse 1
Hover o’er me, Holy Spirit,
Bathe my trembling heart and brow;
Fill me with Thy hallowed presence,
Come, O come and fill me now.

Refrain
Fill me now, fill me now,
Jesus, come and fill me now.
Fill me with Thy hallowed presence,
Come, O come and fill me now.

Verse 2
Thou canst fill me, gracious Spirit,
Though I cannot tell Thee how; But
I need Thee, greatly need Thee; Come,
O come and fill me now.

Verse 3
I am weakness, full of weakness;
At Thy sacred feet I bow;
Blest, divine, eternal Spirit,
Fill with love, and fill me now.

Verse 4
Cleanse and comfort, bless and save me;
Bathe, O, bathe my heart and brow;
Thou art comforting and saving,
Thou art sweetly filling now.

Q. 170. How do those who receive the Lord’s supper in the right way feed on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A.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are not present in bodily or physical form, either in, with, or under the bread and wine in the Lord’s supper.1 They are, however, spiritually present to the faith of the recipient just as truly as the external elements are obvious to the senses.2 And so those who receive the Lord’s supper in the right way do truly and actually feed on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not in a bodily or physical way, but spiritually,3 while by faith they receive and apply to themselves Christ crucified, along with all the benefits of his death.4
1. Acts 3.21.
2. Mt 26.26,28, Gal 3.1, Heb 11.1.
3. 1 Cor 11.24-29, Jn 6.51,53.
4. 1 Cor 10.16.
(1) 성찬에 나타난 살과 피의 임재에 관한 원리는 무엇인가?
성찬에 나타난 살과 피의 임재에 대한 3가지 주요 원리가 있다. 첫째는 로마 가톨릭 교리, 둘째는 루터파 교리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개혁주의 교리가 그것이 다. 이 세가지 원리 모두는 신자가 성찬 석상에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고 먹는다는 의미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나 성례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신자가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식에 있어서는 각기 다르다.
(2) 성찬에 나타난 살과 피의 임재에 대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리는 무엇인가?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리는 ‘화체설' 이라고 불리는데 주후 1215년 제4차 후 기공의회 때 공적으로 채택되었고 1545-63년도에 열린 트렌트 공의회 때 해설 되었다. 그들이 권위 있게 해설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빵과 포도주에 축성함으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전체적인 실체로 변화되고 포도주의 전체적인 실체는 그의 피로 변화된다. 이러한 변화를 거룩한 가톨릭교회에서는 정식으로 올바르게 화체라고 부른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신 거룩한 성찬 성례에 떡과 포도주가 실체적으로 남아있다고 말하거나 떡이 그의 살로 포도주가 그의 피로 변화되는 놀랍고도 기묘한 변화를 부인하고 단지 외면적인 떡과 포도주만 남아 있다고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따라서 로마 가톨릭 교회는 떡과 포도주가 문자적인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기적적으로 바뀐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러한 교리는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의 죄의 구속을 새롭게 제공해 주시는 희생제사로 올려지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미사의 당연한 결론이다. 로마 가톨릭 요리문답서는 미사를 피 흘리지 않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제사라고 부르며 실제로 피를 흘리지 않고 실제로 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와 같은 효력을 지닌다고 가르친다.
(3) 로마 가톨릭 교회의 화체 교리는 어떻게 그릇된 교리로 판명되는가?
핫지(A. A. Hodge) 박사는 그의 책「신학요해」(Outlines of Theology)에서 로마 가톨릭 교리를 반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을 제시한다. 
① 성경 언어 분석에 따르면 “이것은 내 몸이니”라는 한 문장 안에 있는 단어는 ‘대표한다’, ‘표현한다'라고 이해되어야 한다. 창세기 41:26-27; 출 12:11; 단 7:24; 계 1:20을 보라. 
② 바울은 축사하신 이후에도 여전히 성찬의 한 요소인 ‘떡’을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0:16; 11:26-28을 보라. 
③ 로마 가톨릭 교회조차 모든 성례에 표가 있으며 그 표가 의미하는 바가 있다는 원리를 견지한다. 화체설은 떡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문자적인 몸과 피로 변화한다고 말함으로 표와 그 표가 의미하는 바를 혼동하고 있으며 실제로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④ 만일 화체설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더 이상 떡은 떡이며 살이 아니고 포도주는 포도주이며 피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우리 감각의 증거를 믿지 못함을 의미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신뢰할만한 이러한 감각에 반대되는 그 어떤 이적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⑤ 화체설은 또한 인간 이성에도 반대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화체설은 그리스도의 신체적 몸이 현재 전적으로 하늘에 계신데 지상의 많은 다른 장소에서 동일한 시간에 존재할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그 감각적 특성 없이 임재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성과 배치된다. 그것은 마치 떡과 포도주의 감각적 특성이 그 떡과 포도주의 실체 없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특성이란 실체와 분리해서 존재할 수 없는 법이다. 
⑥ 화체설은 미사를 희생제사로 간주하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을 사제와 그의 사역으로 대체하는 사제술의 반 기독교적 체계의 한 부분이다. 위에 언급한 이 모든 이유 때문에 화체설은 그릇되었으며 비성경적이고 종교적으로 위험한 교리가 아닐 수 없다.

20221229목요새벽경건회[찬송-성령이여강림하사,설교-웨스트민스터대요리문답170,열방을위한기도-에티오피아]80.mp3
14.80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