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 암만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다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5.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아멘
히브리서2:5-9
[개역개정]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NIV]
5. It is not to angels that he has subjected the world to come, about which we are speaking.
6. But there is a place where someone has testified: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7. You made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you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8. and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In putting everything under him, God left nothing that is not subject to him. Yet at present we do not see everything subject to him.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now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because he suffered death, 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 taste death for everyone.
니제르에는 무슬림이 다수이고 어떤 종교로든 개종하는 것은 배신으 로 간주되는데,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적대감과 박해를 겪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의 공격은 정부와 기독교인들에게 계속되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통제하는 국경 지역에서 기독교인 집 회는 은밀하게 진행되고 공적 영역에서 기독교인들은 차별과 적대감 을 직면합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차별과 적대감이 줄어들고 기독교인들의 모임이 안전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모로코 - 사회적 억압에도 무슬림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도록
1.My one wish, Lord, is this a-lone:
To serve Thee all my days,
Then rise to stand be-fore Thy throne
And sing Thy death-less praise.
2.Why should I cling to things of earth,
Like dreams which pass a-way,
Such dreams and toil-ings have no worth
In heaven's e-ter-nal day.
3.The fier-y trials our faith in-curs,
Un-num-ber'd though they be,
Fear not for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Je-sus Christ are we.
4.More dear is faith than gems or gold:
Rich jew-el we re-ceive;
Truth, flood-ing bless-ed-ness un-told
On all who but be-lieve.
5.Like ar-row-flight the mo-ments pass!
Re-deem, at Christ's con-trol,
Thy days, and give on His be-half
Heart, bo-dy, strength and soul!
A-men.
=====2:5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 '장차 오는 세상'에 해당 하는 헬라어 '텐 오이쿠메넨 텐 멜루산'(* )은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좌정하셔서 왕으로 등 극하시고 온 우주에 대한 구원을 행사하시는 새창조된 세상을 가리킨다(Lane, Bruce, Hewitt). 천사들은 이러한 세상을 다스릴 권한이 없으며, 이러한 세상도 천사들에게 복종해야 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장차 오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전 전하신 율법으로 이루어진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속사역을 통해 창 조되었기 때문이다. =====2:6,7,8 본 구절들은 시 8:4-6을 인용한 것이다.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 본문은 유대인들의 문어체 표현 방식으로서 저자와 서신의 수신자들이 본절에서 인용된 시편의 내용을 잘 알고 있었음을 시사한 다.(Hewitt, Robertson, Morris).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 시나이까 - '사람'과 '인자'는 히브리 시(時)의 병행 법칙을 따른 것으로 동일한 의미 를 지닌다. 인자 곧 '사람의 아들'에서 '...의 아들'이라는 말은 히브리어의 관용구로 서 어떤 것의 속성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따라서 '사람의 아들'이란 '사람됨의 속성을 지닌 자' 즉 '사람'이란 의미이다(Morris, Hewitt). 본절에서 사용된 '인자'(* , 휘오스 안드로푸)는 본래 예수께서 자신을 가리켜 사용하신 '인자'(* , 호 휘오스 투 안드로푸)와 동일하지 않다.그러나 저자는 여기에서 '인자'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켜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 신 인자와 동일시하고 있다(Lane, bruce, Hewitt). 한편 '생각하시며'의 헬라어 '밈네 스케'(* )는 도움을 베풀기 위해 '기억하신다'라는 의미이며 '권고 하시나이까'의 헬라어 '에피스케프테'(* )는 '조사하다'혹은 '방 문하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돕기 위해 기억하시며 돌보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이심을 나타낸다. 저를 잠깐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 '천사'에 해당하는 맛소라 본문은 '엘로 힘'(* )으로서 RSV는 이것을 '하나님'(God)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NIV는 '천상의 존재들'(heavenly beings)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70인역에서는 명확하게 '천 사들'(* , 파르 앙겔루스)로 번역하고 있으며 탈굼역 (Targum)도 역시 같은 해석을 하고 있다. 저자는 70인역을 따르고 있다. 한편 '못하게 하시며'는 맛소라 본문을 따를 경우 하나님보다 잠시 목하게 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 으나(Westcott) 저자가 1장에서 그리스도와 천사를 비교한 것으로 볼 때 천사보다 못 한 상태 즉 성육신하셔서 '인간'이 되셨음을 시사한다고 봄이 타당하다(빌 2:7, Morris).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 '관 씌우시며'의 헬라어 '에스테파노사스'(* )는 '왕관을 씌우다'라는 의미로 왕위에 오르심을 시사한다 (Hewitt). 이는 그리스도께서 죄와 죽음을 정복하신 승리자로서 영광과 존귀로 하나님 의 우편 즉 왕위에 오르셨으며(1:3: 엡4:8),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주권적인 권한을 소유하셨음을 시사한다.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 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 본문은 1:13의 인용문인 시 110:1과 연결된다. 1:13 에서는 원수가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본절에서는 '모든 만물'이 그 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모든 만물'은 맛소라 본문에서는 '모든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으로 되어 있어 만물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영광과 존귀로 왕위에 오르셔서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시므로 모든 만물 즉 온 우주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셨으며, 자신의 완전한 주권 을 통해 온 우주를 지배하시고 다스리신다. 한편 여기서 '저에게'가 지칭하는 대상에 대해서 여러 견해가 있다. (1) 혹자는 맛소라 본문을 근거로 그것은 그리스도가 아니 라 사람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rris). (2) 혹자는 '저에게'(* , 아우토) 가 대표적 단수로서 그리스도를 지칭한다고 주장한다(Bruce, Lane, Hewitt). 두 가지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저'를 사람으로 이해한다면 바로 뒤에 이어지는 9절의 내용과 연결될 수 없으며, 저자가 시편을 인용하면서 '인자'나 '사람'을 순수하 게 '사람'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인자되신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키고 있기 때 문이다(6절).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 본절은 시 8편에는 없 는 구절이다. 본절의 '저에게' 역시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봄이 타당하다(Hewitt). '아직'의 헬라어 '우포'(* )는 '일시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미래에 성취 되어야 하는 것임을 암시한다(Michel, Lane).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그의 모든 주권을 회복하여 만물이 저에게 복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그의 왕국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이 이 때의 지배자처럼 행세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왕권을 보 지 못한다 할지라도(마4:8,9; 엡2:2)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즉 그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