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2023년 4월 30일 주일 예배/요한계시록 7장/성찬식/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오직 예수 뿐이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하나님 인자하심 따라, 찬양하세

반응형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모든 족속과 방언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우리들을 나라와 제사장 삼아 주셨으니
우리는 주와 함께 이 땅에서 다스리리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능력과 부와 지혜 힘과 존귀와 영광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 양

1. 하나님 인자하심 따라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나의 죄 도말해주소서 우리 죄악을 씻으소서
2. 이 죄인 주께 범죄하여 주 앞에 악행하였나니 정하고 의로운 주 말씀 밝히 보게 해 주옵소서
3. 죄 중에 태어난 인생을 정결케 하사 씻기소서 우슬초로 정케 하소서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4. 중심에 진실함 원하여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참 기쁨 회복케 하소서 모든 죄 사하여 주소서
5. 하나님 내게 정한 마음 정직한 영 새롭게 하사 주의 성신을 나에게서 거두어가지 마옵소서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 드리세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 드리세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언제나 동일하신 주
무릎 꿇고서 주 이름 외치세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아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1. 나 가난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2.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3.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 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이 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지난 주일 설교 요약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위기 10:1-2)

  나답과 아비후가 죽었습니다. 광야를 통과하여 약속의 땅에 도달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성막에서 섬길 제사장을 임명하셨으니, 아론과 그 아들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동물 제사를 드리고, 성막의 기구를 관리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봉사의 직무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가 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지정된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한 것입니다. 말씀대로, 명령대로 섬기지 않은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 일은 사도행전의 한 사건과 유사해 보입니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행 5:5, 9-10)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죽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위선을 떨며 경건을 가장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은 시작되는 신약교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졌고,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론의 아들들의 죽음은 광야 교회에 경외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주님은 광야의 구약교회와 예루살렘의 오순절 신약교회의 시작에 기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이 사건들을 통해 백성들의 마음에 경건한 두려움을 심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으며, 주님은 심판자이시고 우리는 은혜 받은 죄인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 12:29)

  홉니와 비스하스의 죽음, 분별없이 성찬을 받아 죽음에 이른 고린도 교인들의 병과 죽음 역시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나답과 아비후처럼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믿고 회개한 모든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 5:10)

  그러므로 동료 제사장된 신자여!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법으로만 예배합시다. 성경적인 예배를 드립시다. 온전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온전한 제사를 자신의 몸으로 드리셨습니다. 그러니 온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함을 추구하며 제사장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을 홀대하여 징계를 받았다면 돌이킵시다. 그분을 가벼이 여겼다면 교훈을 받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을 찾읍시다. 하나님은 세세한 규칙의 준수보다 진실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마음이 상한 친구여, 있는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가십시오. 당신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예배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새벽기도회
  월-금 5:30 히브리서,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하늘에 계신 아버지(자찬23)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자찬167)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7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십사만 사천”
성찬식
*봉헌
오직 예수뿐이네(자찬303)
*축도
고린도후서 13:13

 그리스도 안에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22)

  바울은 불신자와 아담의 연합과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로마서 5장의 중대한 주장으로서, 고린도전서 15:22와 15:49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로마서 5장의 전체 주제는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담과의 관계 때문입니다. 이것이 원죄의 교리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로 인해 아담 안에서 정죄 받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대표이며 동맹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그와 묶여 있는 사람들로서, 그가 타락했을 때 그의 허리에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신자의 관계는 아담과 그의 모든 자손이 전에 맺었던 연합의 관계와 똑같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듭남으로써 아담과 맺었던 것과 똑같은 관계를 그리스도와 맺게 됩니다.
  중생과 연합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고서도 거듭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순간 거듭납니다. 그러므로 연합을 중생과 별개의 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결국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두 가지는 절대 별개가 아닙니다! 중생과 연합은 늘 함께, 동시에 생각해야 합니다. 두 가지는 서로에게 기대고 있으며 서로를 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는 서로를 지탱해 주는 버팀목입니다.
  그리스도가 순결하시다는 사실만큼 내 믿음을 세워 주며 순결하게 살려는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없으며, 내가 누구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깨닫는 것보다 더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사신 모습 그대로 살려는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없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날짜(요일)
구약
시편
구약
신약
30일(주일)
민7
시42-43
아5
히5
 1일(월)
민8
시44
아6
히6
2일(화)
민9
시45
아7
히7
3일(수)
민10
시46-47
아8
히8
4일(목)
민11
시48
사1
히9
5일(금)
민12-13
시49
사2
히10
6일(토) 
민14
시50
사3-4
히11
2
 암송성구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17)
3
 추천 도서
 『하나님의 약속을 따르는 자녀양육』(조엘 비키 저 | 조계광 역 | 지평서원 | 2012)
4
 성찬식  
  우리 주 예수께서 배신당하시던 그 밤에 주의 만찬이라고 부르는 성례 즉 자기 몸과 피를 [기념하는 규례를] 제정하셨다. 주의 교회는 세상 끝날까지 [주께서] 제정하신 [성찬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주의 죽으심이 대속제물인 것을 영구적으로 기억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양식을 취하며 성장하는 신자에게 각종 유익을 인치심이다. 그리고 신자들은 [성찬을 준수함으로] 자기에게 부과된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그리스도께 맹세하는 것이다. 성찬은 신자와 그리스도가 연합되고 서약된 상태로서, [신자가] 신비한 몸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것을 [가시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9장 1항
5
 4월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0230430주일예배[죽임당하신어린양,하나님인자하심따라,찬양하세,하늘에계신아버지,나가난복지귀한성에,오직예수32.mp3
17.28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