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스펄전 아침묵상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사사기 7장 20절]

September  20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Judges 7: 20).

Gideon ordered his men to do two things.  Covering up a torch in an earthen pitcher, he told them, at an appointed signal, to break the pitcher and let the light shine.  Then, they were to the trumpet, crying;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This is precisely what all Christians must do.  First, you must shine; break the pitcher which conceals your light.  Throw aside the bushel that has been hiding your candle and shine.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Let your good works be such, that, when men look at you, they will know that you have been with Jesus.  Then, there must be the sound, the blowing of the trumpet.  Take the gospel to sinners.  Carry it to their door.  Put it in their way.  Do not allow them to escape it.  Remember, that the true war-cry of the Church is Gideon's watchword,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God must do it.  It is His own work.  But we are not to be idle.  We can do nothing of ourselves, but we can do everything by the help of our God.  Let us, therefore, in His name determine to go out personally, and God will be with us.  They will be put to confusion, and the Lord of hosts will reign forever and ever.   

9월 20일

제목 : 기드온의 칼이여

요절 : "세 대(隊)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삿7:20)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드온은 그들에게 먼저 오지 항아리 속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지정된(약속된)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그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을  명령했습니다.(역자주1) 그 다음은 그들은 왼쪽 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 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치게 했습니다.(역자주2)  그런데 이 두 가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로 그대는 불(빛)을 비쳐야 합니다. 그대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십시오. 그대의 등불(Candle and shine)을 감추어 왔던 말(the bushel)을 치워 버리십시오.(역자주3) 그대의 빛이 사람들 앞에서 비추게 하십시오.

그대의 착한 행실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서 사람들이 그대를 볼 때 그들이 그대가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엔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즉 나팔부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의 문 앞까지 복음을 갖고 가십시오. 그들의 길에도 복음을 두십시오. 그들이 복음을 피해갈 수 없도록 하십시오.(즉 그들이 복음을 피해 가는 것을 허락치 마십시오)

교회의 참된 전쟁 함성은,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는 기드온의 암호(군호)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싸워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역자주4) 그러므로 우리는 몸소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갈 것을 결단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들(미디안 군)은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역자주5)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영원히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주1 삿7:16-19

주2 삿7:20

주3 마5:15-16

주4 빌4:13

주5 삿7:1, 15-25 

[파일:1]

[파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