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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하나님의 진리 등대, 설교: 히 11장 4절, 콩고/멕시코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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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 스치는 사람들 내게 무얼 원하나
Ev-'ry day they pass me by- I can se it-in their eyes;-
공허한 그 눈빛은 무엇으로 채우나
emp-ty peo-ple filled with care,head-ed who knows where-
모두 자기 고통과 두려움 가득
On they go through pri-vaie pain- liv-ing fear to fear
감춰진 울음소리 주님 들으시네
Laugh-ter hides their si-lent cries;- on-ly Je-sus hears.-
2.캄캄한 세상에서 빛으로 부름 받아
We are called to take His light- to a world where- wrong seems right-
잃어버린 자들과 나누라고 하시네
What could be too great a cost For sharing life withe one who's lost
주의 사랑으로만 사랑할 수 있네
Through His love our hearts can feel all the grief they bear
우리가 나눌 때에 그들 알겠네
They must hear the words of life; only we can share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peo-ple need the Lord,peo-ple need the Lord.
깨지고 상한 마음 주가 여시네
At the end of bro-ken dreams, He's the o-pen door.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Peo-ple need the Lord, people need the Lord.
모두 알게 되리 사랑의 주님
When will we re-al-rize peo-ple need the Lord.



1.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 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1.Bright-ly beams our Fa-ther's mer-cy
From His light-house ev-er-more,
But to us He gives the keep-ing
Of the lights a-long the shore.
*Let the low-er lights be burn-ing!
Send a gleam a-cross the wave!
Some poor faint-ing, strug-gling sea-man
You may res-cue, you may save.
2.Dark the night of sin has set-tled,
Loud the an-gry bil-lows roar;
Ea-ger eyes are watch-ing, long-ing,
For the lights a-long the shore.
3.Trim your fee-ble lamp, my broth-er;
Some poor sail-or, tem-pest-tossed,
Try-ing now to make the har-bor,
In the dark-ness may be lost.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고 이로써 그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해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4.  By faith Abel offered unto God a more excellent sacrifice than Cain, by which he obtained witness that he was righteous, God testifying of his gifts: and by it he being dead yet speaketh.
4.  πιστει πλειονα θυσιαν αβελ παρα καιν προσηνεγκεν τω θεω δι ης εμαρτυρηθη ειναι δικαιος μαρτυρουντος επι τοις δωροις αυτου του θεου και δι αυτης αποθανων ετι λαλει


6월 13일 (화) / 콩고 - 진(Jean) 목사는 그의 교회가 ADF 무장세력에 의해 폭격을 받아 (벧전 2:12). 15명이 사망한 후 정신적 외상을 입었습니다. 트라우마 치료를 받고 오픈도어 파트너를 통해 교회를 이전하는 데 도움을 받은 후 희망을 찾고 다시 회중을 인도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게 제 위로입니다. 핍박을 받아도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진 목사님이 용기를 갖도록 기도합니다.


멕시코 -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핍박받는 성도들이 신실함을 잃지 않도록

Ⅰ. 본문에 기록된 마음의 주된 본보기의 아벨의 믿음이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의 첫 번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믿음을 여기에 기록하기에는 합당하지 않다고 여기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나가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회개케 하시고 또 그들에게 약속된 자손(역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셨고 또 그가 아담과 하와에게 제사 제도를 알려 주셨고 또 그들은 자기들의 자손에게 이 제도를 전해 주었고 그렇게 하므로 그들이 죄를 지어 자신들과 자기들의 후예를 파멸케 하였으나 그 이후에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얻을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본장의 믿음의 사람들의 복된 명부에 기재하지 않으셨음을 우리는 보게 된다. 이로 보건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그렇게 큰 믿음이 있는 것으로 보시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아무리 많은 달란트를 받고 또 자신만만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로 간주되리라는 자만은 결코 품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를 발견하게 된다. 본문은 최초의 신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요 또한 아담의 여러 아들들 가운데서 유일한 순교자였던 신앙의 인물의 첫 사람으로 제시한다. 그는 믿음에 의해 살았고 또 믿음을 위해 죽은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히브리인들이 본받을 만한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하겠다.

1. 아벨이 믿음으로 행한 행위. 그는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4절)." pleiona qusi,an - 즉 그는 가인보다 좀더 풍부하고 완전한 제사를 드렸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음의 것을 알 수 있다.

(1) 인간이 타락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자손들이 믿음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사실이다. 아벨의 제사는 인간이 타락한 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기록 가운데서 첫 번 본보기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통이 인간의 타락이다. 완전히 두절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자비이다.

(2) 인간이 타락한 후에 희생 제사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에 대한 예배가 가능하였다는 사실이다. 즉 죄를 고백하며 또 인간의 영혼들에 대한 속전이신 구원자에 대해 신앙을 고백하므로 하나님 예배가 가능하였다는 말이다.

(3) 태초부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 사이에는 두드러진 차이점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여기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갔던 두 사람 형제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대단한 차이가 있었다. 본문에 보면 가인의 장남이었으나 하나님이 기쁘시게 여기신 것은 아벨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에게 참으로 명예로운 것은 먼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은총을 입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두 사람간에 그 인격에 있어서 이미 차이가 있었다. 아벨은 정직한 사람이며 의인이고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가인은 형식주의자였으며 중심되는 은혜인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또한 이 두 사람에게는 생활 원칙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었다. 아벨은 또는 자연적인 양심에 따라 행하였을 뿐이다. 또한 이 두 사람간에는 자연적인 양심에 따라 행하였을 뿐이다. 또한 이 두 사람간에는 그들이 드린 제물에서도 차이점을 관찰해 볼 수 있다. 아벨은 속죄의 희생 제물 즉 "양떼 중에 첫 번 새끼를 드림으로" 즉 자신은 죽음에 이르러야 할 죄인이기 때문에 오직 "희생 제물"을 드림으로써만이 자비를 바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가인은 단순한 자비를 바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가인은 단순한 감사제 즉 "땅의 첫 소산"만을 제물로 바쳤다. 이 감사제는 사실 속죄제를 드리고 죄없다고 인정함을 받은 후에야 드려질 수 있는 것이었다. 즉 이 감사제에는 죄에 대한 고백도 또한 속전물의 필요성도 없었다. 그점이 가인의 제사 가운데서의 근본적인 잘못이었다. 참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들 사이에는 항상 차이점이 있게 마련이다. 거짓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성도답게 신실하게 예배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바래새인과 같이 자기의 의로움을 의지하는 예배자도 있을 것이요, 또 세리와 같이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2. 아벨이 그의 믿음을 통하여 얻은 것. 이것에 대한 원래의 기록은 창세기 4장 4절에서 볼 수 있는데, 거기에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다"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전인격을 아름다운 것으로 받으셨고 그 다음 그의 제물을 믿음에 의해 드려진 것으로 받으셨다. 여기서 우리는 아벨이 그의 믿음에 의해 특별한 유익을 얻은 사실을 대하게 된다.

(1) 아벨은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얻었다." 즉 그는 의롭다 인정되고 성결하게 되었으며, 용납받은 사람임이 증명되었다. 그가 의로운 자였다는 증거는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그의 제물을 살라 버렸다는 사실을 통해 입증될 수 있을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물을 자신이 받으셨음을 증거하심으로 아벨의 인격이 의로움을 증거하셨다. 하나님의 의의 상징인 불이 제물을 태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희생 제사를 보시고 그 예배자를 받으셨다는 자비의 증표인 것이다.

(3)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오히려 후세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그가 얻은 유익의 하나이다. 그는 후세에 길이 기억될 만한 교훈이 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일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우리는 이 일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1]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께서 그를 용납하시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2] 만약 우리의 인격과 제물이 열납된다면 그것은 오직 메시야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3] 하나님께 열납된다는 것은 특별하고도 귀한 은총이라는 사실이다.

[4] 하나님께 주시는 이러한 은총을 받은 사람은 이 세상의 질서와 모함을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5]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해한 자들을 벌하지 않고 내버려 두시거나 그의 백성들이 당한 고난을 보상하지 않고 방관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위의 사실에 아벨의 제물이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는 아벨의 제사보다 더 귀중한 것임이 말씀되고 있다."

 

20230613화요새벽경건회[찬송-그들은모두주가필요해,하나님의진리등대,설교-히11장4절,콩고,멕시코위한 기도9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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