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 암만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다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5.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아멘
주 앞에 이렇게 나와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이 주실 말씀을 우리 듣기 원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간절히 소망하오니
주 말씀 생명이 되어 우리를 주장하소서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x2)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x2)
1. 지난 이레 동안에
예수 인도 했으니
주의 전에 모여서
크신 축복 빕니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가장 복된 이 날은
하늘 안식표로다
2. 주의 공로 힘입어
은혜 주심 빌 때에
화목하게 하시고
죄를 벗겨주소서
세상 걱정 면하고
오늘 쉬게 하소서
세상 걱정 면하고
오늘 쉬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러 왔으니
모임 중에 계시고
영광 나타내소서
기쁜 하늘 잔치의
맛을 보게 하소서
기쁜 하늘 잔치의
맛을 보게 하소서
4. 주의 기쁜 복음을
죄인 듣게 하시고
모든 믿는 사람을
위로 하여 주소서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아멘
1.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2.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 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3.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보지 못하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뉘뇨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4.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천지 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여
성삼위 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할렐루 할렐루야
아멘
목소리 높여 두 손 들어
우리의 삶 드려요 우리는 번제물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손
우리 생명 쓰소서 우리는 번제물
우리 가진 것 우리 모습
우리 소망 주님께 드려요 다 드려요
목소리 높여 두 손 들어
우리의 삶 드려요 우리는 번제물
우리는 번제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17:1-2)
큰 음녀가 많은 물 위에 앉았습니다. 3절에는 그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탔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이 음녀는 큰 성 바벨론의 세속성을 의미합니다. 이 음녀는 사람들을 도덕적·영적으로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 유혹과 위험에 대한 경고를 들어 봅시다.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잠7:21-27)
신자를 배교로 이끄는 음녀의 시작은 하나님 앞을 떠나 도시를 건설한 가인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창4:16-17). 노아 시대의 홍수 이후 음녀의 정신은 노골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난리를 겪고서도 깨달음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11:4)
큰 성 바벨론의 정신, 음녀의 유혹은 지금도 성도 주위를 맴돕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그들이 떨치는 맹위는 잠시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계17:10,12)
교회의 대적은 아주 “잠시 동안”, “한동안” 유혹할 수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주님의 주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와 짐승, 음녀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움츠러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왕이십니다. 그들은 주님의 손 안에 있는 피조물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계17:17)
이제 우리의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도 요한이 주님께 어디에서 계시와 위로를 받았는지 기억합시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계17:3). 친구여, 광야의 영성을 계발하십시오. 공생애 기간 중, 수시로 산에서 홀로 기도하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십시오. 형제자매여, 골방의 경건을 사수하십시오.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이것이 큰 성 바벨론의 정신에 매몰되지 않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이여! 구원을 논하면서 음녀의 입술에 취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바벨론에 있는 교회이지만 바벨론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광야와 골방에서 고요히 주님을 독대하십시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거룩 거룩 거룩(자찬177)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자찬46)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민수기 20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성찬식(자찬173)
*봉헌
목소리 높여(자찬386)
*축도
시10편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6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자기의 굴에 엎드림 같이 그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당겨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11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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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6
겔4
시40-41
9월2일(토)
삼상26
고전7
겔5
시42-43
2
암송성구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브리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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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집회 ·다니엘 강해(월-수): 4장 28절-5장 29절 ·목-금 교리 설교: 교회/성도의 교통 ·토요 독서모임: 예배/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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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뿌리와 열매』(조엘 비키·스티븐 로슨 지음 | 퓨리탄리폼드북스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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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77문
문: 믿는 자들이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것처럼 확실히,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그의 몸과 피로 먹이고 마시우겠다는 약속을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답: 성찬을 제정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3-26). 바울 사도는 거듭 이 약속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고전 10: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