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작은 믿음의 노래 불러라,
오, 내 영혼아!
그것이 네 의무이니 불러라.
돋아나는 나뭇잎들처럼,
흙을 밀어내며 싹트는 꽃잎처럼,
내 영혼아, 의무처럼 불러라.
무리와 함께 노래하겠다 하지 마라.
무수한 새들 모여도
들리는 노래는
혼자 부르는 노래이니,
모든 노래는 해 뜨면 시작되나
너는 밤의 나이팅게일이 되어라, 영혼아!
겨울 눈발을 타고 노래하라,
구름을 뚫고 불러라,
짙은 안개 앞길을 막을 때
크고 똑똑하게 불러라,
무엇보다 어둠 속에서 아름답게 불러라..
그분께서 주무시지 않고 그 노래 들으시리라.
그렇게 여러분의 노래 들리면 그분께서 환한 얼굴로 내려다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못내 즐거워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계속 불러라. 내가 듣고 있으니 곧 가서 구해 주겠다. 네 짐도 내가 져 줄 테니, 너는 내게 기대거라. 이제 길이 점점 순해지리라.”
December 28
Rejoice
Rejoice in the Lord alway: and again I say, Rejoice — Phil 4:4
“Sing a little song of trust,
O my heart!
Sing it just because you must,
As leaves start;
As flowers push their way through dust;
Sing, my heart, because you must.
“Wait not for an eager throng
Bird on bird;
’Tis the solitary song
That is heard.
Every voice at dawn will start,
Be a nightingale, my heart!
“Sing across the winter snow,
Pierce the cloud;
Sing when mists are drooping low
Clear and loud;
But sing sweetest in the dark;
He who slumbers not will hark.”
“An’ when He hears yo’ sing, He bends down wid a smile on His kin’ face an’ listens mighty keerful, an’ He says, ’Sing on, chile, I hears, an’ I’s comin’ down to deliber yo’: I’ll tote dat load fer yo’; jest lean hawd on Me and de road will get smoother bime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