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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스펄전 아침묵상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명기 33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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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Happy art thou, O Israel; who is like unto thee, O people saved by the Lord?" (Deuteronomy 33: 29).

The person who feels Christianity makes men miserable is himself an utter stranger to it.  It would be strange, indeed, if it made us wretched, for see to what a position it exalts us!  It makes us sons of God.  Do you suppose that God will give all the happiness to His enemies and reserve all the mourning for His own family?  Will His foes have joy and His children inherit sorrow and wretchedness?  No, we will rejoice in the Lord always and glory in our inheritance, for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w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Romans 8: 15).  The rod of chastisement must rest on us in measure, but it works fruits of righteousness; and therefore, by the aid of the divine Comforter, we, the people saved of the Lord will joy in the God of our salvation.  We are married to Christ.  Would our great Bridegroom permit His spouse to linger in constant grief?  For a while we may suffer as our Head once suffered, yet we are even now blessed with heavenly blessings in Him.  We have the earnest of our inheritance in the comforts of the Spirit, which are neither few nor small.  Inheritors of joy forever, we have foretastes of our portion.  It is true, "Happy art thou, O Israel; who is like unto thee, O people saved by the Lord!

   9월 27일

제목 : 너는 행복 자

요절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 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 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기독교가 사람을 불상하게(비참하게) 만든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 자신이 정말로 기독교에 대하여 문외한(門外漢)인 사람입니다. 기독교가 우리를 불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면 그야말로(참으로)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기독교가 우리를 얼마나 귀한 자리로 높여주고 있는가를 보십시오! 기독교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원수들에게 행복을 모두 주고 그의 가족(권속)에게는 모든 애통(哀痛)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그대는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의 원수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슬픔과 불행(비참)을 물려주신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상상 기뻐하고 우리의 기업을 자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기 때문입니다."(롬8:15)

우리는 알 맞는 정도의  징계의 매도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의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보혜사)의 도움에 의하여 여호와에 의하여 구원 받은 백성인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위대한 신랑께서 그의 신부를 끊임없는 슬픔 속에 머물도록 하겠습니까?

우리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한때 고난을 받으셨던 것같이 우리도 한동안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주님(그리스도)안에서 하늘의 복으로 축복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위로 안에서 매우 큰(적지도 작지도 않은) 우리의 기업의 진지한 언약을 갖고 있습니다. 영원한 기쁨의 상속자들인 우리는 지금 우리의 기쁨의 몫을 미리 시식(맛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 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33:29)라는 말씀은 참으로 진실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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