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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스펄전 아침묵상 “어리석은 변론…… 을 피하라.”[디도서 3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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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Avoid foolish questions" (Titus 3: 9).

Our days are few and are far better spent in doing good than in disputing over matters which are of minor importance.  Our churches suffer from petty wars over absurd points and unimportant questions.  After everything has been said that can be said, neither party is any wiser.  Therefore, the discussion no more promotes knowledge than love.  Questions on points wherein Scripture is silent, on mysteries which belong to God alone, on prophecies of doubtful interpretation, and on mere modes of observing human ceremonies are all foolish; and wise men avoid them.  Our business is neither to ask nor answer foolish questions, but to avoid them altogether.  There are, however, some questions, which we must not avoid but fairly and honestly answer such as these: Do I believe in the Lord Jesus?  Am I renewed in the spirit of my mind?  Am I walking,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Am I growing in grace?  Does my conversation adorn the doctrine of God my Savior?  Am I looking for the coming of the Lord and watching as a servant should do who expects his master?  What more can I do for Jesus?  Such inquiries as these urgently demand our attention.  Let us be peacemakers and endeavor to lead others, both by our precept and example, to "avoid foolish questions."

  11월 19일

제목 : 어리석은 변론

요절 :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딛3:9)

우리의 연수(날들)는 아주 짧습니다. 그러므로 그리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에 관하여 논쟁을 하는 것보다 선을 행하면 훨씬 더 시간을 선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들은 불합리한 문제들과 중요하지 않은 질문에 관한 사소한 쟁론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서로 할말을 다한 후에 보면, 어떤 편도 더 지혜로운 주장이 없습니다.(즉 무용한 논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토론은 사랑도 깊어지게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식도 높일 수 없습니다. 성경이 침묵하고 있는 점들,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는 신비들, 해석이 어려운 예언들, 그리고 다만 인간의식(儀式)을 거행하는 방식에 관한 문제들에 관한 논쟁(토론)들은 모두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런 논쟁은 피할 것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그런 어리석은 질문을 묻거나 대답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을 모두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피하지 말고 반드시 공정하고 정직하게 대답해야 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들이 있습니다.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나는 나의 심령이 새로워 졌는가? 나는 지금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 은혜 안에서 자라 가고 있는가? 나의 대화는 나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교훈(교리)을 잘 돋보이게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가?(역자주1) 그리고 그의 주인이 돌아 올 것을 예상하며 종이 마땅히 할 일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조심하고 있는가?(역자주2) 내가 예수님을 위하여 무엇을 더 해야 할 것인가?  이와 같은 질문들은 매우 절박하게 우리의 주의를 요구하는 질문들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되어 우리의 교훈과 본으로, 다른 사람들이 "어리석은 변론을 피할 수 있도록"인도합시다.(인도의 노력을 합시다)

주1 마24:42-44

주2 마2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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