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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2-52 (2015년 11월 22일 주일설교) 누가복음 강해 4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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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정결예식

(눅 2:22)ㄱ)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레12:2레12:3레12:4
(눅 2:23)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ㄴ)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출13:2
(눅 2: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ㄷ)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레12:8
(눅 2: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 2: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 2: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 2: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막10:16
(눅 2: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눅 2: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 2: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사52:10
(눅 2: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눅 2:33)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 2:34)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눅 2:35)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요19:25히4:12
(눅 2: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 2: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눅 2:38)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눅 2:39)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눅 2:40)○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열두 살 시절의 예수

(눅 2: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눅 2: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눅 2: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눅 2: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눅 2: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눅 2: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눅 2: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 2: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눅 2: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1)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눅 2:51)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2)말을 마음에 두니라
(눅 2: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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