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에스라 3:3)
이스라엘 자손들이 한 사람같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혼합족, 암몬, 모압, 아라비아, 에돔 등의 토착민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숫자에서 열세입니다. 고레스의 조서가 있다고 하지만 바벨론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가 이스라엘을 보호해 줄 군대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과 위기 속에서 성전 건축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공포를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본문은 예배, 하나님과의 만남이 두려움 속에서도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비결임을 가르쳐 줍니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에스라 3:2)
제일 먼저 나오는 ‘예수아’는 대제사장입니다. ‘예수’, ‘여호수아’, ‘예수아’는 모두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하나님이 살리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아와 함께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타 버린 성전터 위에 제단을 세우고 말씀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번제는 온전한 희생과 헌신을 뜻합니다. 고토(故土)에 귀환한 지도자들은 눈앞의 불을 끄기 위해 허둥지둥 군대를 조직하거나 무기를 만드는 우(愚)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 잊지 않았습니다. 이곳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는데, 사명도 수행하지 못한 채로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왜 바벨론에 잡혀 왔습니까?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귀환자들은 과거의 어리석음을 뒤로 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아니하려 합니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성전 예배를 하나씩 회복하는 것입니다.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에스라 3:4)
아침과 저녁, 매일 드리는 번제를 상번제(常幡祭, daily burnt offerings)라고 부릅니다. 제사장은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어린양을 번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아침 상번제 드릴 시간에 달리셨다가 저녁 상번제 드릴 시간에 운명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민수기 28:3-4)
죽음의 공포, 마귀의 참소를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을 시험하는 어려움들은 피 묻은 십자가와 빈 무덤 앞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올 테면 오라고 해 보십시오!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이 있기에 고난 중에 사는 성도들은 이김을 보장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맙시다. 당장 숨이 넘어갈 것 같고, 군급(窘急)하다 하여도 하나님께 눈을 돌려 독생자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소리 높여 찬양하는 이들은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에스라 3:3)
이스라엘 자손들이 한 사람같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혼합족, 암몬, 모압, 아라비아, 에돔 등의 토착민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숫자에서 열세입니다. 고레스의 조서가 있다고 하지만 바벨론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가 이스라엘을 보호해 줄 군대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과 위기 속에서 성전 건축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공포를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본문은 예배, 하나님과의 만남이 두려움 속에서도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비결임을 가르쳐 줍니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에스라 3:2)
제일 먼저 나오는 ‘예수아’는 대제사장입니다. ‘예수’, ‘여호수아’, ‘예수아’는 모두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하나님이 살리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아와 함께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타 버린 성전터 위에 제단을 세우고 말씀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번제는 온전한 희생과 헌신을 뜻합니다. 고토(故土)에 귀환한 지도자들은 눈앞의 불을 끄기 위해 허둥지둥 군대를 조직하거나 무기를 만드는 우(愚)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 잊지 않았습니다. 이곳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는데, 사명도 수행하지 못한 채로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왜 바벨론에 잡혀 왔습니까?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귀환자들은 과거의 어리석음을 뒤로 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아니하려 합니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성전 예배를 하나씩 회복하는 것입니다.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에스라 3:4)
아침과 저녁, 매일 드리는 번제를 상번제(常幡祭, daily burnt offerings)라고 부릅니다. 제사장은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어린양을 번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아침 상번제 드릴 시간에 달리셨다가 저녁 상번제 드릴 시간에 운명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민수기 28:3-4)
죽음의 공포, 마귀의 참소를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을 시험하는 어려움들은 피 묻은 십자가와 빈 무덤 앞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올 테면 오라고 해 보십시오! 어린 양 예수님의 보혈이 있기에 고난 중에 사는 성도들은 이김을 보장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맙시다. 당장 숨이 넘어갈 것 같고, 군급(窘急)하다 하여도 하나님께 눈을 돌려 독생자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소리 높여 찬양하는 이들은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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