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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The iniquity of the holy things" (Exodus 28: 38). What a veil is lifted up by these words, and what a disclosure is made! It will be humbling and profitable for us to pause a while and see this sad sight. The iniquities of our public worship, its formality, lukewarmness, and wandering of heart! Our work for the Lord, its selfishness, carelessness, and slackness! Our private devotions, their laxity, coldness, neglect, sleepiness, and vanity! Dr. Payson, writing to his brother, says, "My parish, as well as my heart, resembles the garden of the sluggard: and what is worse, I find that many of my desires for the improvement of both, proceed either from pride, vanity, or laziness. I look at the weeds which overrun my garden and breathe out an earnest with that they were uprooted. But why? What prompts the wish? It may be that I may walk out and say to myself, 'In what fine order my garden is kept!' This is vanity. Or I may wish for the destruction of the weeds, because I am weary of pulling them up. This is indolence." Even our desire after holiness may be polluted by ill motives. How cheering is the thought that, when the High Priest bore the iniquity of the holy things, he wore upon his brow the words, "Holiness to the Lord." Even while Jesus bears out sin, He presents before His Father's face not our unholiness, but His own holiness 1월 8일 제목 : 성물의 죄건 요절 : "이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어서 그로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의 죄건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출28:38) 이들 말씀에 의하여 얼마나 큰 베일이 벗겨졌으며 얼마나 많은 가리움이 밝혀 졌는지요! 우리가 잠간 멈춰서 이 슬픈 광경을 보면 황송하지만 유익할 것입니다. 우리의 공중예배(주일 예배등)에 가리워진 죄건(罪愆, iniquity)들을 보십시오, 그 예배의 형식성, 미온성, 마음의 방황! 또 주님을 위한 우리의 사역 속에는 그 사역의 이기성과 부주의와 태만이 숨겨있고, 우리들의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은 소홀, 냉정, 게으름, 졸음과 허영이 감추어져 있지 않습니까? 페이손 박사가 그의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내 마음과 같이 내 교구는 게으름뱅이의 정원을 닮고 있다네 그런데 더욱 나쁜 것은 그 두 가지(교구와 마음)의 개선을 바라는 나의 소원 중 많은 것들이 교만이나 허영심 또는 나태에서 생겨난 것을 알고 있다네." 나는 나의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잡초들을 바라보며 그 잡초들이 뿌리 채 다 뽑혀지기를 갈망한다네. 왜 그럴까(왜 뽑혀야 하는가)? 무엇이 그런 소원을 갖게 했는가? 그건 아마 내가 걸어 나가서 나 자신에게 "나의 정원이 얼마나 멋지게 가꾸어져 있는가(잘 정돈되어 있는가)!"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일껄세. 이것이 바로 교만이지. 혹은 "나의 이웃들이 울타리 너머로 보고, '어머나'당신의 정원은 화려하네요!"라고 말할 것을 바라서 일 것같네. 이것은 허영심이지. 그렇지 않으면 나는 잡초들을 싹 잘라 버리고 싶어 할 것 같네, 왜냐하면 "그 잡초들을 일일이 뽑아 내자면 지칠 것이기 때문이지. 이게 바로 나의 나태심이지."라고 썼습니다. 이처럼 거룩한 일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소원조차도 그릇된 동기로 오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이 성물의 죄건(출28:38)을 지성소로 갖고 갔을 때(bore) '여호와께 성결'이라 말씀(금패)을 그 이마에 붙였다는 것(wore)을 생각하면 얼마나 고무적(신나는)인 일입니까. 이것은(역자주1) 바로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우리의 불결(죄)이 아닌 예수님 자신의 '성결'을 드리시고 계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1 출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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