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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4장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2016년 1월 15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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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24 장  결혼과 이혼

(Of Marriage and Divorce)



1.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떠한 남자이든 한 명 이상의 아내를 두는 것은 정당하지 않으며, 또한 어떠한 여자이든 한 명 이상의 남편을 동시에 두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창 2:24; 마 19:5-7; 잠 2:17; 고전 7:2)


2. 결혼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도록 제정되었다. 또한 합법적인 자손들을 통하여 인류가 번성하고, 경건한 종자를 통하여 교회가 번성하고, 부정(不貞)을 막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

(창 2:18; 말 2:15; 고전 7:2, 9)


3. 결혼에 응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은 사람이면 누구나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 안에서만 결혼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신봉하는 자는 불신자들이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이나 기타 우상 숭배자들과 결혼해서는 안 되며, 생활면에서 노골적으로 사악하거나 저주 받을 만한 이단을 주장하는 자들과 결혼함으로 해서 멍에를 같이해서는 안 된다.

(히 13:4; 딤전 4:3; 창 24:57-58; 고전 7:39; 창 34:14; 출 34:16; 신 7:3-4; 느 13:25-27; 고후 6:14)


4. 성경 말씀으로 금해져 있는 혈족이나 인척간에 결혼이 불가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남편과 아내로서 함께 살게 되는, 그 같은 근친상간적(近親相姦的)인 결혼은 어떤 인간의 법이나 단체의 승인에 의해서도 적법한 것으로 되어질 수가 없다. 남자는 자기 자신의 골육지친뿐만 아니라 자기 아내의 골육지친 중의 아무와도 결혼해서는 안 된고, 여자도 자기 자신의 골육지친뿐만 아니라, 자기 남편의 골육지친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

(고전 5:1; 레 18장; 막 6:18; 레 18:24-28; 레 20:19-21)


 24 장  결혼과 이혼

(Of Marriage and Divorce)



1.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떠한 남자이든 한 명 이상의 아내를 두는 것은 정당하지 않으며, 또한 어떠한 여자이든 한 명 이상의 남편을 동시에 두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창 2:24; 마 19:5-7; 잠 2:17; 고전 7:2)


2. 결혼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도록 제정되었다. 또한 합법적인 자손들을 통하여 인류가 번성하고, 경건한 종자를 통하여 교회가 번성하고, 부정(不貞)을 막기 위하여 제정된 것이다.

(창 2:18; 말 2:15; 고전 7:2, 9)


3. 결혼에 응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은 사람이면 누구나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 안에서만 결혼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신봉하는 자는 불신자들이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이나 기타 우상 숭배자들과 결혼해서는 안 되며, 생활면에서 노골적으로 사악하거나 저주 받을 만한 이단을 주장하는 자들과 결혼함으로 해서 멍에를 같이해서는 안 된다.

(히 13:4; 딤전 4:3; 창 24:57-58; 고전 7:39; 창 34:14; 출 34:16; 신 7:3-4; 느 13:25-27; 고후 6:14)


4. 성경 말씀으로 금해져 있는 혈족이나 인척간에 결혼이 불가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남편과 아내로서 함께 살게 되는, 그 같은 근친상간적(近親相姦的)인 결혼은 어떤 인간의 법이나 단체의 승인에 의해서도 적법한 것으로 되어질 수가 없다. 남자는 자기 자신의 골육지친뿐만 아니라 자기 아내의 골육지친 중의 아무와도 결혼해서는 안 된고, 여자도 자기 자신의 골육지친뿐만 아니라, 자기 남편의 골육지친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

(고전 5:1; 레 18장; 막 6:18; 레 18:24-28; 레 20:19-21)


5. 약혼한 후에 범한 간음이나 간통이 결혼 전에 발견되면, 무흠한 측에서 그 약혼을 파기할 수가 있다. 결혼한 후에 간음한 경우는, 무흠한 측에서 이혼 소송을 하는 것이 적법하며, 이혼한 후에는 범죄한 측이 죽은 경우나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적법하다.

(신 22:23-24; 마 1:18-20; 마 5:31-32;,마 19:9; 롬 7:2-3)


6. 인간의 마음은 부패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서 짝지어 주신 사람들을 갈라놓기 위하여 부당하게 이혼 사유를 캐내는 경향이 있지만, 간음 또는 교회나 세상의 법률에 의해서도 결코 어떻게 할 수 없는 고의적인 별거(別居) 외에는 어떤 것도 이혼을 위한 충분한 사유가 될 수 없다. 이혼을 할 때에는 공적인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며, 관련된 당사자들이 그들 자신의 사건에 있어서 자신의 의사나 결정에 따라 자의로 처리해서는 안 된다.

(마 19:8-9; 고전 7:15; 마 19:6; 신 24:1-4; 스 10:3)



nt: -15pt; line-height: 24.5333px; text-align: justify;">5. 약혼한 후에 범한 간음이나 간통이 결혼 전에 발견되면, 무흠한 측에서 그 약혼을 파기할 수가 있다. 결혼한 후에 간음한 경우는, 무흠한 측에서 이혼 소송을 하는 것이 적법하며, 이혼한 후에는 범죄한 측이 죽은 경우나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적법하다.

(신 22:23-24; 마 1:18-20; 마 5:31-32;,마 19:9; 롬 7:2-3)


6. 인간의 마음은 부패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서 짝지어 주신 사람들을 갈라놓기 위하여 부당하게 이혼 사유를 캐내는 경향이 있지만, 간음 또는 교회나 세상의 법률에 의해서도 결코 어떻게 할 수 없는 고의적인 별거(別居) 외에는 어떤 것도 이혼을 위한 충분한 사유가 될 수 없다. 이혼을 할 때에는 공적인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며, 관련된 당사자들이 그들 자신의 사건에 있어서 자신의 의사나 결정에 따라 자의로 처리해서는 안 된다.

(마 19:8-9; 고전 7:15; 마 19:6; 신 24:1-4; 스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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