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히브리서 4장 9절]

January  18 "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Hebrews 4: 9). How different the state of the believer will be in heaven from what it is here!  Here he is born to toil and suffer weariness.  In the land of the immortal, fatigue is never known.  Anxious to serve his Master, he finds his strength unequal to his zeal.  If he is completely active, he will have much labor; not too much for his will, but more than enough for his power, so that he will cry out, "I am not wearied of the labor, but I am wearied in it."  Christian, the hot day of weariness will not last forever.  The sun is nearing the horizon.  It will rise again with a brighter day than you have ever seen, on a land where they serve God day and night, and yet rest from their labors.  Here, rest is but partial; there, it is perfect.  Toil-worn laborer, only think when you will rest forever!  Can you conceive it?  It is a rest eternal.  There, everything is immortal.  The harp abides unrusted, the crown unwithered, the eye undimmed, the voice unfaltering, the heart unwavering, and the immortal being is wholly absorbed in infinite delight.  It will be a happy day when mortality will be swallowed up! 1월 18일 제목 : 안식할 때  요절 :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히4:9) 믿는 자(그리스도인)의 상태가 여기 이 세상과 하늘나라와는 얼마나 다를 것인가! 여기 이 땅의 세상에서는 태어나 고된 일을 해야 하고  피로로 지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불멸(영생)의 세계에서는 피곤이란 모르는 말입니다. 그의 주님을 섬기기를 열망하지만 그의 열정에 못미치는 자신의 역량(힘)을 알게 됩니다.(즉 자기의 힘이 자기의 열정에 못 미칩니다)  그러나 철저히 활동적인 신자라면 그는 많은 수고(일)를 할 것입니다. 그런 경우 그는 그의 의욕(열정)보다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능력(힘)의 한도(충분)보다 더 많은 일을 합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일 자체에 대하여 지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벅찬(능력을 넘는) 일 중에서 지칩니다."라고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여, 피곤의 더운 낮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태양은 저 지평선(또는 수평선)으로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태양은 그들이 밤 낮 하나님을 섬기고, 여태까지는 그들의 수고에서 안식을 누린 땅에서 그대가 본적이 있는 것보다 더 밝은 날과 함께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여기 땅의 안식은(rest from their labors) 부분적일 뿐입니다. 그러나 저 곳, 천국의 안식은 완전합니다.  수고로 지친 일꾼이여, 오로지 그대가 영원히 안식할 때를 생각하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영원한 안식입니다.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영원합니다.  거문고도 녹슬지 않고, 면류관도 시들지 않으며, 눈도 침침해지지 않고, 목소리도 고운 채 변하지 않고, 심장도 고통으로 격동하지 않는 불멸의 존재들이 무한한 희락(喜樂)속에 온전히 잠길 것입니다. 그 날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될 때인 행복한 날일 것입니다.(역자주1) 주1 고전15:50-55; 사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