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스펄전 아침묵상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

February  2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Hebrews 9: 22). In none of the Jewish ceremonies were sins, even typically, removed without blood-shedding.  By no means can sin be pardoned without atonement.  It is clear that there is no hope for me out of Christ.  There is no other blood-shedding which is worth a thought as an atonement for sin.  Is the blood of His atonement truly applied to my soul?  All men are on a level as to their need of Him.  What a blessing that there is the one way of pardon!  Persons of merely formal religion cannot understand how we can rejoice that all our sins are forgiven us for Christ's sake.  Their works, prayers, and ceremonies give them very poor comfort.  They are neglecting the one great salvation and endeavoring to get remission without blood.  It is in vain, when conscience is aroused, to fly to feelings and evidences for comfort.  This is a habit we learned in the past.  The only remedy for a guilty conscience is a sight of Jesus suffering on the cross.  "The blood is the life thereof," says the Levitical Law.  Let us rest assured that it is the life of faith and joy and every other holy grace. 2월 2일 제목 : 피 흘림 요절 :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레17:11) 유대인들의 의식(儀式)중에, 죄를 옮기는(도말하는) 의식은 꼭 전형적으로 피 흘림이 있었습니다.(직역; 피 흘림없이 죄가 도말되는 의식은 하나도 없었다)  죄는 보상(대속)없이는 결코 용서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서는 내게 소망이 없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죄에 대한 보상으로서 일고(一考)의 가치가 있는 다른 피 흘림은 없습니다.(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 죄를 속죄할 수 있습니다.)(역자주1) 그러면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가 나의 영혼에도 적용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 관하여서는 차이가 없습니다.(같은 수준입니다) 우리에게 용서의 한 길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입니까?  단지 형식적인 종교인들(기독교인 포함)은 모든 우리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용서된 것을 우리가 얼마나 기뻐할 수 있는가(우리의 기뻐하는 모양)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종교인들의 선행(works, 善行)이나 기도와 의식들은 그들에게 매우 적은 위로를 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위대한 구원의 역사(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를 무시하고 그리스도의 피 없이 용서(사죄)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로를 받기 위하여 감정이나 외적 증거들에 의지하는 것은 양심이 깨어났을 때 그것은 헛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감정이나 증거에 의지하는 것)은 과거에 우리가 익혔던 습관입니다. 떳떳하지 못한 양심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레위기의 율법은 "피는 생명이다"라고 하였습니다.(역자주2) 우리는 예수님의 피가 믿음과 기쁨과 다른 모든 거룩한 은혜의 생명이라는 것을 확신합시다. 주1 행4:12; 히10:10 주2 레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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