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다 옛기록에
○ 요절: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람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지한 것이라."(대상 4:22)
이것들(옛 기록)은 우리의 영혼의 기쁨이 되는 이 귀중한 것들만큼 오래되지 않습니다. 구두쇠가 그들의 금을 세는 것같이 그들을 세면서 그것들(우리에게 귀중한 것들)을 상기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에로 소명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 있습니다. 우리는 창세전부터 하나님에 의하여 선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의 선택과 동반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따로 택하신 하나님의 뜻(의지)의 행위였을 뿐만 아니라(즉 하나님의 의지적 선택행위 뿐이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사랑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태초에 그리고 태초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필연적(확실한)인 파멸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성화시키기 위하여, 마침내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태초부터 착상(着想)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불변의 사랑과 절대적 주권이 나란히(동반) 갑니다. 언약은 항상 영원한 것으로 묘사(기록)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첫 별이 비추기 오래 전에 거룩한 약속의 공약(언질)을 만드셨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받도록 결정된 것은 그분 안에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아주 복된 언약의 연합이 하나님의 아들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확립되었습니다. 그것은 시간이 끝날 때(역사의 종말이 왔을 때) 그들의 안전의 근거(초석)로 계속 남을 것입니다(즉 예수님과 우리들과의 언약은 우리의 영원한 안전의 기초입니다). 이들 옛 기록들은 자주 무시되었고, 더욱이 대부분의 신자들에 의하여 거부되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만일 그들이 그들 자신의 죄를 더 알게 되면, 그들은 그의 은혜를 더욱 추앙(숭배)할 것입니다. 오늘밤 우리는 주님을 칭송하고 경배합시다.
Evening
"And these are ancient things."
1 Chronicles 4:22
Yet not so ancient as those precious things which are the delight of our souls. Let us for a moment recount them, telling them over as misers count their gold. The sovereign choice of the Father, by which he elected us unto eternal life, or ever the earth was, is a matter of vast antiquity, since no date can be conceived for it by the mind of man. We were chosen from before the foundations of the world. Everlasting love went with the choice, for it was not a bare act of divine will by which we were set apart, but the divine affections were concerned. The Father loved us in and from the beginning. Here is a theme for daily contemplation. The eternal purpose to redeem us from our foreseen ruin, to cleanse and sanctify us, and at last to glorify us, was of infinite antiquity, and runs side by side with immutable love and absolute sovereignty. The covenant is always described as being everlasting, and Jesus, the second party in it, had his goings forth of old; he struck hands in sacred suretyship long ere the first of the stars began to shine, and it was in him that the elect were ordained unto eternal life. Thus in the divine purpose a most blessed covenant union was established between the Son of God and his elect people, which will remain as the foundation of their safety when time shall be no more. Is it not well to be conversant with these ancient things? Is it not shameful that they should be so much neglected and even rejected by the bulk of professors? If they knew more of their own sin, would they not be more ready to adore distinguishing grace? Let us both admire and adore tonight, as we sing--
"A monument of grace,
A sinner saved by blood;
The streams of love I trace
Up to the Fountain, God;
And in his sacred bosom see
Eternal thoughts of Lov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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