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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고린도후서 1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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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  Beloved, now are we the sons of God" (1 John 3: 1-2).

Consider who we were and what we feel ourselves to be even when corruption is powerful in us, and you will wonder at our adoption.  Yet, we are called "the sons of God."  What a high relationship is that of a son, and what privileges it brings!  What care and tenderness the son expects from his father, and what love the father feels toward toward the son!  But all that, and more than that, we now have through Christ.  As for the temporary drawback of suffering with the elder brother, this we accept as an honor: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 (1 John 3: 1).  We are content to be unknown with Him in His humiliation, for we are to be exalted with Him.  "Beloved, now are we the sons of God."  That is easy to read, but it is not so easy to feel.  How is it with your heart this morning?  Are you in the lowest depths of sorrow?  Does corruption rise within your spirit, and grace seem like a poor spark trampled underfoot?  Does your faith almost fail you?  Feat not, it is neither your graces nor feeling on which you are to live.  You must live simply by faith in Christ.  "Ah, but," you say, "see how I am arrayed! my graces are not bright; my righteousness does not shine with apparent glory."  But read verse two: "It doth not yet appear what we shall be: but we know that, when he shall appear, ,we shall be like him."  The Holy Spirit will purify our minds, and divine power will refine our bodies; then will we see Him as He is.

2월13일

제목 : 어떠한 사랑을

요절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요일3:1-2)

과거에 우리는 어떤 존재였는가 그리고 지금도 우리 안에서 부패한 마음이 강하게 역사하는 때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자신 느낀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것에 놀랄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아들의 관계가 얼마나 굉장한 관계이고, 그것엔 얼마나 큰 특권이 따르겠습니까!  그 자녀가 아버지에게서 바라는 아버지의 보호와 애정은 얼마나 크겠으며, 또 아버지가 자녀에 대하여 품고 있는 사랑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것,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갖고 있습니다.우리는  형님(예수그리스도)과 함께 하는 잠시(임시)의 수난(受難)에 관하여, 이것을 영광으로 받아들입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 이니라"(요일3: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창피 당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님과 함께 우리를 알아 주지 않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불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높여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요일3:2) 이것을 글로 읽기는 쉽지만 실감(實感)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그대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그대는 가장 낮은 슬픔의 골짜기에 있습니까?  불순한 마음이 그대 영혼 안에서 일어나 그대의 은혜가 발 밑에 짓밟힌 연약한 불꽃처럼 보입니까? 그대의 믿음이 거의 그대를 실망시키고 있습니까?(즉 그대의 믿음이 약해져서 그대에게 쓸모 없게 되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의 삶의 근거(믿음)가 되는 것은 그대의 은혜도 아니고 감정(느낌)도 아닙니다.(즉 그대가 받은 은혜나 기분에 의지하여 살지 마십시오)  그대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 그러나," 하며 그대는, "지금 제가 어떤 처지(꼴)가 되었는지 보십시오! 저의 은혜는 밝지 못합니다. 저의 의는 분명한 영광으로 빛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요한일서 3장 2절을 읽으십시오.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것입니다."(요일3:2)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의 계신 그대로 보게 될 것입니다.(요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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