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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히브리서 1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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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He hath said" (Hebrews 13: 5).

If we can only grasp these words by faith, we have an all-conquering weapon in our hand.  What fear is there which will not fall smitten with a deadly wound before this arrow from the bow of God's covenant?  Yes, whether for delight in our quietude or for strength in our conflict, "He hath said" must be our daily resort.  This may teach us the extreme value of searching the Scriptures.  There may be a promise in the Word which would exactly fit your case, but you may not know of it, and therefore you miss its comfort.  There may be a potent medicine in the Scripture, and you may continue being sick unless you will examine and search the Scriptures to discover what "He hath said."  Should you not, besides reading the Bible, store your memories richly with the promises of God?  You memorize the sayings of great men; you treasure the verses of renowned poets; should you not be profound in your knowledge of the words of God so that you may be able to quote them readily when you would solve a difficulty or overthrow a doubt?  Since "He hath said" is the source of all wisdom and the fountain of all comfort, let it dwell in you richly as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John 4: 14).  So you will grow healthy, strong, and happy in the divine life.  


2월 21일 


제목 : 친히 하신 말씀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히 13: 5).

우리가 믿음으로 이 말씀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제압하는 무기를 우리 손에 쥐게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활에서 쏘아진 이 화살 앞에서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지 않을 두려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평온한 가운데 느끼는 기쁨을 위해서나 싸우는 가운데 힘을 얻기 위해서나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은 우리가 날마다 의지하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성경을 상고(詳考)하는 것의 지극한 가치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대의 상황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약속이 말씀 속에 있는데 그대가 알지 못해서 그로부터 위로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 속에 명약이 있어도 그대가 "그가 말씀하"신 것을 찾기 위해 성경을 조사하고 탐색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아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에 더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 속에 풍부하게 쌓아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대는 위인들의 말을 암기합니다.  그대는 저명한 시인들의 시들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그대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의심을 던져버리고자 할 때 얼른 인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의 심오한 지식을 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이란 말씀이 모든 지혜의 근원이요 모든 위로의 샘이므로 이 말씀이 그대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 14)로서 풍성히 거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신성한 삶에서 건강하고 강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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