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
"But all the Israelites went down to the Philistines, to sharpen every man his share, and his colter, and his axe, and his mattock" (1 Samuel 13: 20).
We are engaged in a great war with the Philistines of evil. Every weapon within our reach must be used. Preaching, teaching, praying, giving, all must be brought into action, and talents which have been thought too useless for service must now be employed. Each moment of time, each fragment of ability, educated or untutored, each opportunity, favorable or unfavorable, must be used, for our foes are many, and our force is slender. Most of our tools need sharpening. We need quickness of perception, tact, energy, promptness--complete adaptation for the Lord's work. Practical common sense is a very scarce thing among the conductors of Christian enterprises. We might learn from our enemies and make the Philistines sharpen our weapons. This morning let us note enough to sharpen our zeal during this day by the aid of the Holy Spirit. mark the heathen devotees, what tortures they endure in the service of their idols! Are they alone to exhibit patience and self-sacrifice? Observe the prince of darkness, how persevering in his endeavors, how unabashed in his attempts, how daring in his plans, how energetic in all! The devils are united as one man in their infamous rebellion, while we believers in Jesus are divided in our service of God and scarcely ever work with unanimity. Oh, that from Satan's infernal industry we may learn to go about like good Samaritans, seeking whom we may bless!
3월 2일
제목 : 블레셋 사람에게로
"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었는데" (삼상 13: 20).
우리는 악이라는 블레셋 사람들과 큰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손 닿는 데 있는 무기는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설교, 가르침, 기도, 자선, 이 모든 것을 실천해야 하며, 사역에 쓸모 없다고 여겼던 모든 재능을 이제 사용해야 합니다. 매 순간, 그리고--교육 여부에 상관없이--역량의 모든 편린(片鱗, fragment), 그리고--유리하든 불리하든--모든 기회를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적은 많고 우리의 병력은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장들은 벼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민한 인식, 요령, 에너지, 민첩함--주님의 일을 위해 완전히 적응하는 것(adaptation)--이 필요합니다. 기독교 사업을 수행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실용적인 상식은 매우 희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적으로부터 배우고 블레셋인들로 하여금 우리의 무기를 벼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오늘 하루 동안 우리의 열정을 벼려 줄 것들을 오늘 아침 충분히 봐둡시다. 열광적인 이교도를 주목하십시오. 그들은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면서 극심한 고문을 견뎌냅니다! 인내와 자기 희생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이들뿐입니까? 어둠의 왕자를 지켜보십시오. 그는 자기 노력에서 얼마나 끈기가 있으며, 그의 시도하는 바에서 얼마나 침착하며, 그의 계획에서 얼마나 대담하며, 모든 일에서 얼마나 활력이 넘칩니까! 마귀들은 그들의 악명높은 반역에서 한사람처럼 단결하지만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분열되어있고 뜻을 하나로 모아 일하는 때가 좀처럼 없습니다. 오, 사탄의 극악한 근면을 보고 배워 우리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누구를 축복할 것인가를 찾으면서 살아가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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