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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스펄전 저녁 묵상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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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저녁)

제목 : 그리스도의 풍성

요절 :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3:8)


바울은 복음의 전도를 허락받은 것을 위대한 특권(특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는 그의 소명(召命)을 짐으로 보지 않고 강렬한 환희(기쁨)로 그것을 완수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전도의 직분은 바울에게 감사하게 한 동시에 그의 직분의 성공은 바울을 매우 겸손한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배가 더 채워질수록 그 배는 더 물 속에 가라앉습니다. 건달(게으름뱅이)들은 그의 능력을 과신하는, 그릇된 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는 일꾼은 곧 자신의 연약함을 배웁니다. 

만일 그대가 겸손을 구한다면 어려운(힘든) 일을 해보십시오. 

만일 그대가 그대의 무가치함을 알기를 원하면, 예수님을 위하여 어떤 위대한 일을 시도해 보십시오.

만일 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났을 때에 얼마나 무능력한가를 배우기를 원한다면,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를 선포하는 위대한 일을 시도해 보십시오. 

그대는 그대가 얼마나 약하고, 무가치한 것인가를 그대가 생전 처음으로(전에는 결코 안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 것입니다.

비록 바울 사도가 그의 약함을 알았고, 고백했을지라도, 그는 그의 사도직분의 주제(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결코 당황해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의 처음 설교부터 마지막 설교까지 그리스도만 설교(전도)했습니다. 그는 십자가를 올렸고 하나님의 아들을 격찬(칭송)했습니다. 그의 본을 따르십시오.(즉 그를 본 받으십시오.)

그리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파하십시오.  믿는 자는 의(義)의 태양에 그 자신을 드리는 꽃이 여야 합니다.(즉 신자는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만이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주인공이십니다.(고후9:10)(즉 그리스도만이 심는 자를 위한 씨와 먹을 양식이 되시는 분입니다.)(주1)
주1 요6:51 

Evening

"Unto me, who am less than the least of all saints, is this grace given, that I should preach among the Gentiles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
Ephesians 3:8

The apostle Paul felt it a great privilege to be allowed to preach the gospel. He did not look upon his calling as a drudgery, but he entered upon it with intense delight. Yet while Paul was thus thankful for his office, his success in it greatly humbled him. The fuller a vessel becomes, the deeper it sinks in the water. Idlers may indulge a fond conceit of their abilities, because they are untried; but the earnest worker soon learns his own weakness. If you seek humility, try hard work; if you would know your nothingness, attempt some great thing for Jesus. If you would feel how utterly powerless you are apart from the living God, attempt especially the great work of proclaiming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 and you will know, as you never knew before, what a weak unworthy thing you are. Although the apostle thus knew and confessed his weakness, he was never perplexed as to the subject of his ministry. From his first sermon to his last, Paul preached Christ, and nothing but Christ. He lifted up the cross, and extolled the Son of God who bled thereon. Follow his example in all your personal efforts to spread the glad tidings of salvation, and let "Christ and him crucified" be your ever recurring theme. The Christian should be like those lovely spring flowers which, when the sun is shining, open their golden cups, as if saying, "Fill us with thy beams!" but when the sun is hidden behind a cloud, they close their cups and droop their heads. So should the Christian feel the sweet influence of Jesus; Jesus must be his sun, and he must be the flower which yields itself to the Sun of Righteousness. Oh! to speak of Christ alone, this is the subject which is both "seed for the sower, and bread for the eater." This is the live coal for the lip of the speaker, and the master-key to the heart of the hea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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