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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스펄전 저녁묵상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시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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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나의 곤고를 보시고

○ 요절: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시 25:18)

  우리의 죄에 관한 탄원에 연결된 우리의 슬픔에 관한 우리의 기도를 갖는 것은 좋습니다(즉 우리의 죄로 인한 슬픔 때문에 탄원하는 기도는 매우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통으로 너무 당황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우리의 범죄들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즉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우리의 범죄를 잊을 만큼 우리의 고통으로 너무 압도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이 그의 슬픔을 가지고 가서 그의 죄를 고백했던 것은 하나님께였습니다(즉 다윗은 그의 슬픔을 갖고 하나님께 가서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슬픔을 하나님께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대의 작은 슬픔도 하나님께 올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대 머리의 머리카락까지 헤아리고(세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큰 슬픔도 그분께 맡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의 손바닥안에 대양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곤란이 무엇이든지, 그분께로 가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그분이 그대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는 분이시고 그대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우리의 죄들을 하나님께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들을 십자가로 옮겨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그들의 죄책을 깨끗이 하고 그들의 더럽히는 능력을 파괴할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우리는 올바른 심령에서 슬픔들과 죄들을 갖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다윗이 그의 슬픔에 관하여 요구한 모든 것은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의 탄원은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입니다. 많은 수난자들(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같습니다. 
  "나의 곤고와 환난을 치워주십시오. 그리고 나의 죄를 보십시오"라고. 그러나 다윗은 다음과 같이 부르짖습니다. 
  "주님, 나의 곤고와 환난에 관하여는, 주님의 지혜를 지시(명령)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주님은 그것들(곤고와 환난)을 보시기만 하옵소서. 나는 그것들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주님, 나의 죄에 관하여는, 나는 용서(사함)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죄의 저주 아래서는 한 순간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슬픔이 죄보다 더 견디기 쉽다는 것을 압니다(즉 그리스도인은 슬픔을 죄보다 더 가볍게 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자신의 고통(슬픔)이 계속되는 것은 견딜 수 있지만, 그의 죄짐(죄책)을 지탱(감당)할 수 없습니다. 

Evening

"Look upon mine affliction and my pain; and forgive all my sins."
Psalm 25:18

It is well for us when prayers about our sorrows are linked with pleas concerning our sins--when, being under God's hand, we are not wholly taken up with our pain, but remember our offences against God. It is well, also, to take both sorrow and sin to the same place. It was to God that David carried his sorrow: it was to God that David confessed his sin. Observe, then, we must take our sorrows to God. Even your little sorrows you may roll upon God, for he counteth the hairs of your head; and your great sorrows you may commit to him, for he holdeth the ocean in the hollow of his hand. Go to him, whatever your present trouble may be, and you shall find him able and willing to relieve you. But we must take our sins to God too. We must carry them to the cross, that the blood may fall upon them, to purge away their guilt, and to destroy their defiling power.

The special lesson of the text is this:--that we are to go to the Lord with sorrows and with sins in the right spirit. Note that all David asks concerning his sorrow is, "Look upon mine affliction and my pain;" but the next petition is vastly more express, definite, decided, plain--"Forgive all my sins." Many sufferers would have put it, "Remove my affliction and my pain, and look at my sins." But David does not say so; he cries, "Lord, as for my affliction and my pain, I will not dictate to thy wisdom. Lord, look at them, I will leave them to thee, I should be glad to have my pain removed, but do as thou wilt; but as for my sins, Lord, I know what I want with them; I must have them forgiven; I cannot endure to lie under their curse for a moment." A Christian counts sorrow lighter in the scale than sin; he can bear that his troubles should continue, but he cannot support the burden of his transg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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