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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Rise up, my love, my fair one, and come away" (Song of Solomon 2: 10).
I hear the voice of my Beloved! He speaks to me! He bids me, "Rise up," and well He may, for I have long enough been lying among the pots of worldliness. He is risen, and I am risen in Him. Why then should I cleave to the dust? From lower loves, desires, pursuits, and aspirations, I would rise toward Him. He calls me by the sweet title of "My love," and He counts me fair. If He has exalted me and thinks I am beautiful, how can I linger and find congenial associates among the sons of men? He bids me, "Come away." Farther and farther from everything selfish He calls me. "Come away" has no harsh sound to my ear, for what is there to hold me in this wilderness of vanity and sin? Oh, my Lord, I would, if it were possible, have neither eyes nor ears nor heart for sin. To come to You is to come home from exile, to come to land out of the raging storm, to come to rest after long labor, to come to the goal of my desires and the summit of my wishes. But Lord, how can a stone rise? How can a lump of clay come away from the horrible pit? Your grace can do it. Send Your Holy Spirit to kindle sacred flames of love in my heart, and I will continue to rise until I leave earthly life behind me and indeed come away.
4월 25일
제목 : 일어나라
요절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저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일어나라"고 명하십니다. 내가 세속(속된 마음)의 항아리들(회개하지 않고 있는 세상 사람들)속에서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었기 때문에(죄의 밤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일어나라)은 당연하십니다. 주님은 무덤(죽음)에서 일어나셨습니다.(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도 주님 안에서 부활했습니다.(역자주1)
그렇다면 내가 왜 쓰레기(폐물) 더미(죄악의 세상)에 붙어 있어야 합니까? 저급한(열등한)사랑과 욕구, 세속적인 종사(추구)와 야망에서 깨어나 나는 주님을 향하여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나의 사랑"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나를 어여뿐자(my fair one)로 소중히 여기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나를 높이시고 나를 아름답게 생각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꾸물거리며, 그 사람들 중에서 마음이 같은 동료들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함께 가자"고 명하십니다. 주님은 세속적(이기적)인 것들에서 점점 더 멀리 떠나라고 나를 부르고 계십니다. 주께서 "함께 가자"고 부르시는 말씀은 나의 귀에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헛되고 죄악이 넘치는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무엇이(누가) 나를 붙들어 줄 것입니까?
오, 나의 주님, 할 수만 있다면 , 죄에 관하여는 눈도, 귀도, 마음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즉 죄는 보지도 않고, 듣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않고 싶습니다.) 참으로 주님께로 가는 것은 유배지(流配地)에서 본향으로 가는 것이고, 노도 치는 푹풍의 바다에서 벗어나와 안전한 육지로 가는 것이고, 오랜 수고 후 평안한 안식처로 가는 것이고, 나의 희망하는 목표와 나의 소망의 절정(絶頂)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돌이 어떻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흙덩이가 끔찍하게 깊은 구덩이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의 은혜의 능력은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즉 주님은 돌멩이 같고 흙 덩어리 같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거룩한 사랑의 불을 켜기 위하여 주님의 성령을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이 세상의 삶을 등지고, 진실로 주께로 가기까지 나는 계속 일어나 있을 것입니다.(즉 주님의 진리 안에서 깨어 살 것입니다.)
주1 고후5:17; 롬6:4
"Rise up, my love, my fair one, and come away" (Song of Solomon 2: 10).
I hear the voice of my Beloved! He speaks to me! He bids me, "Rise up," and well He may, for I have long enough been lying among the pots of worldliness. He is risen, and I am risen in Him. Why then should I cleave to the dust? From lower loves, desires, pursuits, and aspirations, I would rise toward Him. He calls me by the sweet title of "My love," and He counts me fair. If He has exalted me and thinks I am beautiful, how can I linger and find congenial associates among the sons of men? He bids me, "Come away." Farther and farther from everything selfish He calls me. "Come away" has no harsh sound to my ear, for what is there to hold me in this wilderness of vanity and sin? Oh, my Lord, I would, if it were possible, have neither eyes nor ears nor heart for sin. To come to You is to come home from exile, to come to land out of the raging storm, to come to rest after long labor, to come to the goal of my desires and the summit of my wishes. But Lord, how can a stone rise? How can a lump of clay come away from the horrible pit? Your grace can do it. Send Your Holy Spirit to kindle sacred flames of love in my heart, and I will continue to rise until I leave earthly life behind me and indeed come away.
4월 25일
제목 : 일어나라
요절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저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일어나라"고 명하십니다. 내가 세속(속된 마음)의 항아리들(회개하지 않고 있는 세상 사람들)속에서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었기 때문에(죄의 밤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일어나라)은 당연하십니다. 주님은 무덤(죽음)에서 일어나셨습니다.(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도 주님 안에서 부활했습니다.(역자주1)
그렇다면 내가 왜 쓰레기(폐물) 더미(죄악의 세상)에 붙어 있어야 합니까? 저급한(열등한)사랑과 욕구, 세속적인 종사(추구)와 야망에서 깨어나 나는 주님을 향하여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나의 사랑"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나를 어여뿐자(my fair one)로 소중히 여기십니다. 주님이 이렇게 나를 높이시고 나를 아름답게 생각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꾸물거리며, 그 사람들 중에서 마음이 같은 동료들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함께 가자"고 명하십니다. 주님은 세속적(이기적)인 것들에서 점점 더 멀리 떠나라고 나를 부르고 계십니다. 주께서 "함께 가자"고 부르시는 말씀은 나의 귀에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헛되고 죄악이 넘치는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무엇이(누가) 나를 붙들어 줄 것입니까?
오, 나의 주님, 할 수만 있다면 , 죄에 관하여는 눈도, 귀도, 마음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즉 죄는 보지도 않고, 듣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않고 싶습니다.) 참으로 주님께로 가는 것은 유배지(流配地)에서 본향으로 가는 것이고, 노도 치는 푹풍의 바다에서 벗어나와 안전한 육지로 가는 것이고, 오랜 수고 후 평안한 안식처로 가는 것이고, 나의 희망하는 목표와 나의 소망의 절정(絶頂)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돌이 어떻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흙덩이가 끔찍하게 깊은 구덩이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의 은혜의 능력은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즉 주님은 돌멩이 같고 흙 덩어리 같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거룩한 사랑의 불을 켜기 위하여 주님의 성령을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이 세상의 삶을 등지고, 진실로 주께로 가기까지 나는 계속 일어나 있을 것입니다.(즉 주님의 진리 안에서 깨어 살 것입니다.)
주1 고후5:17; 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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