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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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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2 Corinthians 6: 16).

What a sweet title--"My people"!  What a cheering revelation--"their God"!  The whole world is God's.  But of those He has chose, whom He has purchased for Himself, He says what He does not say of others--"My people."  In this word there is the idea of ownership.  All the nations upon earth are His.  The whole world is in His power.  Yet, His people, His chosen, are His special possession.  He has done more for them than others.  He bought them with His blood.  He bought them close to Himself.  He has loved them with an everlasting love.  Dear friends, can you, by faith, see yourselves in that number?  Can you look up to heaven and say, "My Lord and my God?"  Can you read your name written in precious blood?  Can you, by humble faith, lay hold of Jesus' garments and say, "My Christ"?  If you can, then God says of you and of others like you, "My people."  If God is your God, and Christ is your Christ, the Lord pays special attention to you.  You are the object of His choice, accepted in His beloved Son.


  5월 5일

제목 : 나의 백성

요절 :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6:16)

"나의 백성" - 얼마나 아름다운 칭호(稱號)입니까? 그리고 "저희 하나님" - 얼마나 신나는 계시(표현)입니까? 온 세상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중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자신을 위하여 값 주고 산 자들을, 그렇지 않은 다른 자들에게는 부르지 않는, "나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역자주1)  이 말 속에는 소유권(所有權)의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땅(세상)에 있는 모든 족속(나라)들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백성, 그의 택하신 자는 더욱 특별한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로 그들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자신에게 가까이 오게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믿음으로 그 수효(백성들)중에서 그대 자신들을 볼 수 있겠지요?(즉 그대들도 하나님의 백성 중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그대는 하늘을 쳐다 보면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그대는 (하늘의 생명책에) 주님의 보혈로 쓰여진 그대의 이름을 읽을 수 있습니까?(역자주2)

그대는 겸손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을 잡고(쥐고) "나의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대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와 그대와 같은 다른 사람들을 "나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그대의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그리스도시라면, 주님은 그대에게 특별한 정성(精誠)을 주실 것입니다. 참으로 그대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용납된(양자가된)그의 택함 받은 백성입니다.

주1 신32:9

주2 생명의 책(the book of life)(출32:32; 시69:28; 단12:1; 계3:5,13:8, 20:12,15) 

[파일:1]


5월 5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린도후서 6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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