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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40 (2018년 5월 6일 주일 설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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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자비교회 주일 예배 히브리서 11장 찬송-전능왕 오셔서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주 믿는 사람 일어나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11:2 참으로 조상들은 이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11:3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고 이로써 그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해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들려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해 장차 유업으로 받을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11:9 믿음으로 그는 약속의 땅에서 다른 나라에 사는 이방 사람처럼 잠시 머물렀는데 그는 동일한 약속을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했습니다. 

11:10 이것은 그가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견고한 터 위에 세워진 도시를 고대했기 때문입니다. 

11:1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비록 그 자신이 너무 늙고 사라도 단산됐지만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11:12 이렇게 해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수많은 별과 같이 그리고 바닷가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났습니다. 

11:13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으며 세상에서는 외국 사람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11:14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는 사람들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11:15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1:16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나은 곳을 사모하는데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도시를 예비하셨습니다. 

11: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이삭을 바쳤습니다. 그는 약속들을 받은 사람이면서도 자기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습니다. 

11:18 하나님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고 불릴 사람은 이삭으로 말미암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1: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로부터 돌려받은 것입니다.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래 일을 두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했습니다.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각각 축복했으며 자기 지팡이 머리에 몸을 기대며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에 대해 말했고 자기의 뼈에 대해 지시했습니다. 

11:23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모세가 출생했을 때 그 아이를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이는 그 아이가 남다른 것을 보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24 믿음으로 모세는 다 자란 후에 바로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11:25 그는 잠시 죄의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11:26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당하는 수모를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는 그가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11:27 믿음으로 모세는 왕의 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같이 여기고 인내했습니다. 

11:28 믿음으로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의식을 행해 처음 난 것들을 죽이는 자가 그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11:29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건너듯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똑같이 행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11:30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7일 동안 여리고 성을 돌자 그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안히 맞아들여 불순종한 사람들과 함께 죽지 않았습니다. 

11:32 그리고 또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그리고 사무엘과 예언자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11:34 불의 능력을 꺾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연약한 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한 사람들이 되기도 하고 이방 군대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11:35 여인들은 자신의 죽은 사람들을 부활로 되돌려 받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했지만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하기 위해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11:36 또 어떤 사람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했으며 심지어 결박되고 투옥되기까지 했습니다. 

11:37 그들은 돌에 맞았고 톱질을 당했고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양 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녔으며 그들은 가난했고 고난을 당했고 학대를 받았습니다. 

11:38 (세상은 그들에게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 등에서 떠돌며 살았습니다. 

11:39 그런데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하신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11: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나은 것을 예비해 놓으심으로 우리 없이는 그들이 온전해지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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