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스펄전 아침묵상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로마서 8장 17절)

May 14

"Joint heirs with Christ" (Romans 8: 17).

As heir of all things, Jesus is the sole proprietor of the vast creation of God.  He has permitted us to claim the whole world as ours by virtue of that deed of joint-heirship which the Lord has ratified with His chosen people.  The golden streets of paradise, the pearly gates, the river of life, the transcendent bliss, and the unutterable glory are, by our blessed Lord, given to use for our everlasting possession.  All that He has He shares with His people.  Crown the head, and the whole body shares the honor.  Behold here is the reward of every Christian conqueror!  Christ's throne, crown, scepter, palace, treasure, robes, and heritage are yours.  Christ deems His happiness comepleted by His people sharing it.  "The glory which thou gavest me have I given them" (John 17: 22).  "These things have I spoken unto you, that my joy might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ight be full" (John 15: 11).  The honors of His Kingdom are more pleasing, because His people appear with Him in glory.  More valuable to Him are His conquests, since they have taught His people to overcome.  He delights in His throne because on it there is a place for them.  He rejoices in His royal robes, since over them His skirts are spread.  He delights all the more in His joy because He calls them to enter into it.

5월 14일
   제목 : 함께 한 후사(後嗣)

요절 :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7)

예수님은 만유(萬有)의 상속자(후사)로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방대한 우주만물(피조물)의 유일한 소유주이십니다.  하니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과 함께(공동상속인으로)재가(裁可)해 주신 그 공동상속인(예수님 자신)의 공로에 의하여 온 세상을 우리의 것(하나님의 백성의 것)으로 우리가 주장할 것을 예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낙원(천국)의 황금 길, 진주 문, 생명수가 흐르는 강, 하늘나라의 지극한 행복, 말할 수 없는 영광이  다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복되신)주님에 의하여 우리에게 우리의 영원한 소유로 주어졌습니다.(영원한 우리의 소유로 상속되었습니다.) 주님(예수 그리스도)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그의 백성들 (공동상속인들)과 공유하고 계십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머리에 그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드리십시오(즉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십시오), 그러면 그 온 몸(그리스도의 온 교회)도 그 영광을 함께합니다.(즉 머리의 영광은 몸 전체의 영광이 됩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모든 그리스도인 승리자들(승리한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상급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좌, 면류관, 왕홀(王笏),궁전, 보화, 예복(천국의 의복), 그리고 기업, 이 모든 것이  다 그대들(하나님의 백성)의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그 자신의 모든 것을 그의 백성과 함께(공유)하심으로써 그 자신의 행복을 온전히 이루신다고 생각하십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요17:22)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그의 왕국(그리스도의 나라)의 영광은 더욱 기쁜 영광입니다. 그 이유는 그의 백성들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 그의 정복(승리)이 더욱 소중한 것은 그 정복이 그의 백성들에게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보좌를 기뻐하는 이유는 그 보좌 위에 그의 백성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왕복을 기뻐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의 옷자락이 그의 백성들을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그의 기쁨 속에서 더욱 기뻐하시는 이유는 주께서 그 기쁨 속으로 그의 백성들을 부르시기 때문입니다.(즉 초대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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