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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Marvellous lovingkindness" (Psalm 17: 7).
When we give our hearts with our alms, we give well; but we often fail in this respect. Not so our Master and our Lord. His favors are always performed with the love of His heart. He does not send us the cold meat and the broken pieces from the table of His luxury. Instead, He dips our morsel in His own dish, seasoned with the spices of His fragrant affections. He will come into our homes on His errands of kindness and will not act as some visitors do in the poor man's cottage. He will sit by our side and not despise our poverty. What comforting words come from His gracious lips! What embraces of affection He bestows upon us! It is impossible to doubt the sincerity of His love, for there is a bleeding heart stamped on the face of all His charitable donations. He gives liberally and upbraideth not with not one hint that we are burdensome to Him. He instead rejoices in His mercy and presses us to His bosom while He is pouring out His life for us. There is a sweetness in His honeycomb which could not be in it unless the very essence of His soul's affection had been mingled with it. May we continually taste and know the blessedness of it!
5월 20일
제목 : 기이한 인자
요절 :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시17:7)
우리가 우리의 마음(사랑)과 함께 우리의 의연금(자선 금)을 보낼 때는 우리는 잘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점에 대하여 소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즉 자선 물은 보내면서 동정의 마음은 함께 보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의 선물은 항상 주님의 마음의 사랑과 함께 베푸십니다. 주님은 그의 풍성한 식탁에서 먹다 남은 식은 고기와 부스러기 음식 조각들을 우리에게 보내시지 않습니다. 그 대신, 주님은 그의 접시에서 그의 향기로운 사랑의 양념을 치신(맛있는) 음식 조각을 우리에게 퍼내 주십니다. 주님은 그분의 사랑의 사명을 띠고 우리들의 집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나 굉장한 방문객들이 가난한 오두막집을 방문할 때처럼 건방지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앉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난을 멸시하시지도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로운 입술에서는 얼마나 기쁜 위로의 말씀들이 나옵니까?(역자주1)
주께서 우리를 안아주시는 애정의 포옹은 얼마나 감미롭습니까? 주님의 사랑의 진실성은 의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모든 사랑(자선의)의 선물의 정면에는 주님의 피 흘린 마음(가슴)이 도장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후히(아낌없이)주시고 우리가 주님께 성가신 짐이 된다고 생각하는 한 암시(눈치)에 대해서도 나무라십니다.(본문 이중 부정)(즉 주님은 우리가 주님께 많은 간구로 성가시게 구는 것을 오히려 반가워 하십니다.) 그 대신 주님은 그 자신이 베푸시는 긍휼은 기뻐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부으시면서 그의 가슴에 꽉 껴안으십니다. 주님의 벌집에는 꿀 맛(단맛)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혼 속에 있는 주님의 사랑의 정수(精隨)가 그 안에 섞이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특별한 꿀 맛입니다. 주여, 우리가 항상 그 맛을 맛보게 하시고 그것의 축복을 알게 하시옵소서.
주1 마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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