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3
"The Lord will perfect that which concerneth me" (Psalm 138: 8).
The confidence which the psalmist expressed here was a divine confidence. He did not say, "I have grace enough to perfect that which concerneth me--my faith is so steady that it will not stagger--my love is so warm that it will never grow cold--my resolution is so firm that nothing can move it." No, his dependence was on the Lord alone. If we indulge in any confidence which is not grounded on the Rock of Ages, our confidence is worse than a dream. It will fall on us and cover us with its ruins, to our sorrow and confusion. All that nature spins, time will unravel, to the eternal confusion of all who are clothed therein. The psalmist was wise. He rested on nothing short of the Lord's work. It is the Lord who has carried it on. If He does not finish it, it never will be complete. This is our confidence, the Lord who began will perfect. Our confidence must not be in what we have done, but entirely in what the Lord will do. Unbelief insinuates that You will never be able to stand. Yes, we would indeed perish if left to our own strength. But thanks be to God, He will perfect that which concerns us and brings us to the desired haven. We can never be too confident when we confide in Him alone
5월 23일
제목 : 완전케 하실지라
요절 :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시138:8)
여기에서 시편 기자(다윗)가 표현한 확신은 자기 신뢰가 아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게 관계된 것을 온전케 하기에 충분한 은혜를 갖고 있다. 나의 믿음은 아주 견실해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사랑은 매우 따뜻해서 결코 식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결심은 아주 확고해서 아무도 그것을 바꾸게 할 수 없을 것이다."(즉 아무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아닙니다. 그의 의지는 오직 주님 뿐이었습니다.(다윗은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영원한 반석(예수 그리스도)위에 근거하지 않은 어떤 확신에 빠진다면 우리의 확신은 한 꿈보다도 소용이 없는 것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 위에 무너져 내리고 그 파멸이 우리를 덮침으로써 슬픔과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
자연이 지어낸(자연의 실로 짜서 만든)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다 풀어져, 자연 안에서 자연의 의복(육신)으로 입혀진 모든 사람도 영원한 혼란상태(흙덩이로)로 돌아갑니다.(역자주1)(즉 영원한 생명은 자연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구원 손길에서옵니다.) 본문의 시편기자(다윗)는 현명하였습니다. 그는 아주(오직) 주님의 역사(the Lord's work)만 의지했습니다.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 수행하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만일 주님이 그 일을 끝 맺지 않으시면 그 일은 결코 완성될 수 없을 것입니다. 시작하신 주님이 반드시 완성시키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확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확신의 근거는 우리가 행한 것(우리의 공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주님께서 하실 일에 있습니다. 불신앙은, '너는 절대로 설 수 없을 것이야'라고 넌지시 말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만일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게 되면 우리는 틀림없이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찌어다, 주님은 우리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시고 소망하는 항구로 우리를 데려 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주님 만을 신뢰한다면(믿는다면) 우리는 결코 과도한 자신감(자신만만함)을 갖을 수 없습니다.
주1 창3:19[자연적(생물학적)인 인간은 흙(without form)으로 돌아갑니다.]
요3:16(그리스도 없는 자연인은 결국 영원히 멸망합니다.)
[파일:1]
'기본카테고리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45:1-17 (2016년 5월 23일 월요 새벽) (0) | 2018.05.24 |
---|---|
시편 78:1-37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5.24 |
이사야 24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5.23 |
시편 77편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5.23 |
시편 76편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