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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스펄전 아침묵상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디도서 3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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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4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ur" (Titus 3: 4).

How sweet it is to behold the Savior communing with His own beloved people!  Let your mind consider for an instant the history of the Redeemer's love, and a thousand acts of affection will suggest themselves.  When we meditate on this amazing love, our soul may well faint for joy.  Who can endure such a weight of love?  That partial sense of it which the Holy Spirit is sometimes pleased to afford is more than the soul can contain.  How glorious must be a complete view of it!  When our soul is able to discern all the Savior's gifts, have wisdom to estimate them, and time to meditate upon them, we will then be able to commune with Jesus more closely.  But who can imagine the sweetness of such fellowship?  It may be one of the things which has not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but which God has prepared for them that love Him.  Oh, to burst open the door of our Joseph's granaries and see the plenty which He has stored up for us!  This will overwhelm us with love.  By faith we see, as in a glass darkly, the reflected image of His unbounded treasures.  But when we actually see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our own eyes, how deep will be the stream of fellowship in which our soul will bathe itself! 


6월 4일

제목 : 사람 사랑하심을 

요절 :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딛3:4)

자기의 사랑하시는 백성들과 친교하고 계시는 주님을 쳐다 보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잠시동안 구세주의 사랑의 역사를 그대의 마음에서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 수많은(일 천의) 주님의 사랑의 역사(행위)들이 떠 오를 것입니다. 우리가 이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면 우리의 영혼은 기쁨으로 황홀할 것입니다.(즉 너무 기뻐서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 누가 그 큰 사랑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때때로 성령께서 기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일부분의 사랑도 우리 영혼이 품을 수 있는 것보다  더 큼니다. 하물며 그 사랑의 전체를 본다면 그 영광은 얼마나 놀랍겠습니까?(황홀하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이 구세주의 모든 은사들을 식별(분별)할 수 있고, 그들을 판단(평가)할 지혜를 갖고 있고, 그들을 깊이 묵상할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더 가까운 교제(친교)를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런 교제의 감미로움(달콤함)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본래 들어가 있었던 것들의 하나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하셨던 것인 것 같습니다. 

오, 요셉의 곳간(곡창)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저장해 놓으신 저 풍성한 양식(곡식)을 보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압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보물이 비추어진 거울을 보는 것처럼 희미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자신의 눈으로 직접 하늘에 있는 것들(그 본체들을 )을 볼 때 우리 영혼 자신이 잠길 친교의 개울은 얼마나 깊을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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