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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스펄전 저녁묵상 "영광 가운데 오르심" (딤전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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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저녁의 묵상)

제목 : 영광 가운데 오르심

요절 :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되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되고

           영광가운데서 올리우셨습니다."(딤전3:16)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께서 심히 굴욕을 당하고 잔인하게 버림받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였습니다.(사53:3)

지금도 주님(예수님)은 모든 어둠의 권세(능력)을 이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승리의 광채로 옷 입으신(승리의 광채를 두르신) 우리의 왕을 봅니다. 주님은 구름의 영접을 받으시며,(주1)  하늘로 올라가실 때 천사들의 눈에 얼마나 영광스러웠겠습니까!  이제 주님은 땅이 생기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가지셨던 영광을 입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것을 초월하는 다른 영광이 있습니다. 주님은 죄와 사망과 지옥에 대한 싸움에서(승리하심으로써) 그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주님은 승리자로서 빛나는 전승자의 면류관을 쓰고 계십니다.

그 승리의 노래는 얼마나 높이 크게 울리는 가를 들으십시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의 피로서 우리를 사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라는 노래를.(참고; 계5:9-14)

주님은 결코 실망시킬 수 없는 중보자의 영광과, 결코 패배될 수 없는 왕의 영광과, 모든 원수를 격파하신 전승자의 영광을 입고(갖고)계십니다.

그분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충성을 갖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천국)의 화려함이 그분께 줄 수 있는 모든 영광과, 일만 곱하기 일만(10,000*10,000)의 천사들(일억명의 천사들)이 그를 섬길 수 있는 모든 영광을 갖고 계십니다.(헤아릴 수 없는 영광을 의미합니다.)

그대는 그분의 엄청난 위대하심을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큰 능력으로 하늘에서 강림하실 때(내려 오실 때) 그에 관하여 훨씬 더 큰 계시가 있을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입니다."(마25:31)

이것은 단지 그 시작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영원(eternity)이 주님에 대한 찬양을 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즉 주님에 대한 찬송은 영원이 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하나님, 주의 보좌는 영영히 있을 것입니다."(시45:6)

만일 그대가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 지금 주님이 그대의 눈에 영광스럽게 되셔야 합니다.

주1 행1:9

Evening

"Received up into glory."
1 Timothy 3:16

We have seen our well-beloved Lord in the days of his flesh, humiliated and sore vexed; for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He whose brightness is as the morning, wore the sackcloth of sorrow as his daily dress: shame was his mantle, and reproach was his vesture. Yet now, inasmuch as he has triumphed over all the powers of darkness upon the bloody tree, our faith beholds our King returning with dyed garments from Edom, robed in the splendour of victory. How glorious must he have been in the eyes of seraphs, when a cloud received him out of mortal sight, and he ascended up to heaven! Now he wears the glory which he had with God or ever the earth was, and yet another glory above all--that which he has well earned in the fight against sin, death, and hell. As victor he wears the illustrious crown. Hark how the song swells high! It is a new and sweeter song: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for he hath redeemed us unto God by his blood!" He wears the glory of an Intercessor who can never fail, of a Prince who can never be defeated, of a Conqueror who has vanquished every foe, of a Lord who has the heart's allegiance of every subject. Jesus wears all the glory which the pomp of heaven can bestow upon him, which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angels can minister to him. You cannot with your utmost stretch of imagination conceive his exceeding greatness; yet there will be a further revelation of it when he shall descend from heaven in great power, with all the holy angels--"Then shall he sit upon the throne of his glory." Oh, the splendour of that glory! It will ravish his people's hearts. Nor is this the close, for eternity shall sound his praise, "Thy throne, O God, is forever and ever!" Reader, if you would joy in Christ's glory hereafter, he must be glorious in your sight now. Is he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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