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교도와 함께
기쁨의 면류관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히브리서 4:15 / 새번역)
하나님이 자기 법을 여러분의 마음에 쓰실 것이며 여러분이 주님을 알게 하시겠다는 것이 새 언약의 특별한 약속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의 더 많은 조명을 구하기 위해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거절하시지 못하는 간청 중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길에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 길에 익숙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지식으로 여러분을 보전하실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시온으로 가는 그 긴 길을 알지 못하고 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들처럼 구할 때 땅에서 천국까지 곧바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사 42:16). 우리에게는 무지한 자들을 동정하시는 큰 제사장이 계십니다. 주님은 율법에서 대제사장에게 그런 특성을 요구하셨기에 스스로는 더욱 큰 동정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비록 많은 일에 무지하지만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못 박히심을 압니다. 이것이 바로 영생입니다(요 17:3). 이 사실이 여러분의 영광, 기쁨의 면류관이 되어야 합니다.
니콜라스 바이필드(Nicholas Byfield, 1579–1622)
반응형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새번역] The Book of Mark (0) | 2018.06.09 |
---|---|
“진리, 사랑, 계명” [2018년 5월 27일 자비교회 주일 설교 요약] (0) | 2018.06.09 |
6월 9일 스펄전 저녁 묵상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요 5:39) (0) | 2018.06.09 |
6월 9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신명기 13-14장, 시편 99-101편, 이사야 41장, 요한계시록 11장] - 새번역 (0) | 2018.06.09 |
6월 9일 스펄전 아침묵상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편 3절] (0) | 201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