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

6월 17일 스펄전 아침묵상 “여호와여 도우소서.” [시편 12편 1절]

반응형
June 17

"Help, Lord" (Psalm 12: 1).

David mourned the fewness of faithful men and therefore lifted up his heart in supplication.  When the creature failed, he flew ot the Creator.  He evidently felt his own weakness, or he would not have cried for help.  But at the same time, he intended honestly to exert himself for the cause of truth, for the word "help" is inapplicable where we ourselves do nothing.  The psalmist runs straight to his God with a well-considered prayer.  He knows what he is seeking and where to seek it.  Lord, teach us to pray in the same blessed manner.  The occasions for the use of this prayer are frequent.  How suitable it is in providential afflictions for tried believers who find all helpers failing them.  Students in doctrinal difficulties may often obtain aid by lifting up this cry of "Help, Lord," to the Holy Spirit, the great Teacher.  Spiritual warriors in inward conflicts may send to the throne for reinforcements, and this will be a model for their request.  Workers in heavenly labor may thus obtain grace in time of need.  Seeking sinners in doubts and alarms may offer up the same weighty supplications.  In fact, in all cases, times, and places, this will serve the turn of needy souls.  "Help, Lord," will suit us living and dying, suffering or laboring, rejoicing or sorrowing.  In Him our help is found.  Let us not be slack to cry to Him.  The answer to the prayer is certain, if it is sincerely offered through Jesus.  The Lord's character assures us that He will not leave His people.  His gift of Jesus is a pledge of every good thing. 

6월 17일

제목 : 여호와여 도우소서

요절 :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시12:1)

다윗은 세상에 신실(信實)한 사람이 드믄 것(소수)을 한탄하고 주께 간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다윗(그 사람, The creature)은 낙심할 때 그의 주님이신 창조주에게 달려 갔습니다. 분명히 그(다윗)는 그의 연약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부르짖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다윗은 그 자신 진리를 위하여 숨김 없이 노력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도움"이란 말은 우리들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용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이 시편 기자(다윗)는 심사 숙고한 기도를 갖고 그의 하나님께로 곧장 달려간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 것과 그것을 구할 곳을 알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그 똑같은 복된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는 아주 많습니다. 바로 이 기도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고난을 받는 지친 신자들이 다른 세상의 모든 도움이 그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을 때에 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기도입니다.(즉 얼마나 적합한 기도인지요)  기독교 교리(진리)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에 빠져 있는 학생들도 위대한 스승이신 성령에게 "여호와여 도우소서"라는 이 부르짖음을 갖고 기도 함으로써 종종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적 갈등과 싸우고 있는 영적 전사들도 영적능력의 강화(증강)를 위하여 하늘의 보좌에로 이 기도를 올려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여호와여 도우소서")은 그들의 요구를 위한 기도의 본(model)이 될 것입니다. 천국을 위하여 수고하는 일꾼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필요한 때마다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심과 불안(심리적 공황)속에서 주님을 찾고 있는 죄인들도 이와 같은 힘있는(설득력 있는) 간구(기도)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기도는 모든 경우에, 모든 때에(언제나), 그리고 모든 장소에서 필요한 영혼들에게 상황의 역전(逆轉)(소생)을 이루어 줄 것입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라는 기도는 우리가 살 때나 죽을 때나 고난을 당할 때나 수고할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적합할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 안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진지하게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확실합니다. 주님의 인격적 품성이 우리에게, 주님은 그의 백성을 떠나지 않을 것을 보장하고 있습니다.(확신시켜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은 모든 선한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서약의 보증입니다.

[파일: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