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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내 영혼의 목마름에 문을 열고
나의 사랑 내 주님께 이 하루를 맡겨요
1.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등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2. 싱그러운 봄 같은
그분의 향기
따뜻한 사랑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하네
그분으로 가득한
하루 또 하루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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