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편 119:49-72] 새번역
49. 주님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50.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나는 그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52. 주님, 옛부터 내려온 주님의 규례들을 기억합니다. 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53. 악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55. 주님, 내가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님의 법을 지킵니다.
56.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내 행복을 찾습니다.
57. 주님, 주님은 나의 분깃, 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58.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9. 내가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 갑니다.
60. 내가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61.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62. 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64.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65. 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나를 잘 대해 주셨습니다.
66. 내가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십시오.
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68.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69.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내 명예를 훼손하였지만, 나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70. 그들의 마음은 무뎌 분별력을 잃었으나, 나는 주님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71.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72.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시]119: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
[시]119: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
[시]119:51 |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시]119:52 |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
[시]119:53 |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
[시]119:54 |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시]119:55 |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
[시]119:56 |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
[시]119:57 |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
[시]119:58 |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시]119:59 |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
[시]119:60 |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시]119:61 |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
[시]119:62 |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
[시]119:63 |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
[시]119:64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
[시]119:65 |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
[시]119:66 |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
[시]119:67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시]119:68 |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
[시]119:69 |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
[시]119:70 |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
[시]119:71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
[시]119:72 |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
반응형
'기본카테고리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19:73-96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6.25 |
---|---|
시편 61:1-8 (2016년 6월 24일 금요 새벽) (0) | 2018.06.24 |
2016년 6월 23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설교: 시 60편 1-12절] 원수가 날 정죄할 때에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 이상 정죄함 없네 (0) | 2018.06.23 |
시편 119:25-48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0) | 2018.06.23 |
시편 59:1-17 (2016년 6월 22일 수요 새벽) (0) | 201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