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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스펄전 아침묵상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지 내게 말하라.” [사사기 16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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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8


"Tell me, I pray thee, wherein thy great strength lieth" (Judges 16: 6).

Where lies the secret strength of faith?  It lies in the food it feeds on.  Faith studies what the promise is--an emanation of divine grace, an overflowing of the great heart of God.  Faith says, "My God gave this promise out of love and grace; therefore, I am certain His Word will be fulfilled."  Then faith thinks, "Who is the author of this promise?"  It remembers that it is God, who cannot lie--God omnipotent and God immutable.  Faith, therefore concludes that the promise must be fulfilled.  It remembers why the promise was given--namely, for God's glory.  He will never stain His own character or mar the luster of His own crown.  Therefore, the promise must and will stand.  Then faith also considers the amazing work of Christ as being a clear proof of the Father's intention to fulfill His Word.  "He that spared not his own Son, but freely delivered him up for us all, how shall he not with him also freely give us all things?" (Romans 8: 32).  Faith looks back on the past and remembers that God never failed it.  Faith recollects times of great peril when deliverance came and hours of awful need when its strength was found.  It cries, "Hitherto the Lord has helped me, and He will help me still."  Thus faith can say with assurance,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Psalm 23: 6)    

7월 8일

제목 : 당신의 큰 힘이 

요절 :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삿16:6)

믿음의 비밀스러운 그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믿음이 먹고 사는 양식에 있습니다.(필자추가: 그 양식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그 크신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소산)인 하나님의 약속의 본질(의미)을 탐구(연구)합니다.(역자주1)

믿음은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로 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  다음에는, "이 약속의 주인공은 누구이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전능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그 약속(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믿음은 하나님께서 왜 그 약속을 주셨는가를 기억합니다. 즉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자신의 본성(특성)을 더럽히거나, 그자신의 면류관의 광채를 손상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고로 그 약속은 반드시 굳건히 세워지고 또 계속 존속할 것입니다.(지탱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믿음은 또, 그의 말씀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로서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역을 생각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또 믿음은 과거도 돌아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결코 그 약속을 져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그 신자 중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으신 것)을 기억합니다. 믿음은 지난날 큰 위험에서 구원해 주셨던 때와 심한 궁핍 속에서 믿음의 큰 힘을 얻었던 시간들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나를 도우셨으니 여전히 나를 도우실 것입니다."라고.  그래서 믿음은,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주1 롬1:17(스펄젼은 본문에서 '믿음'을 의인(擬人)화하였음) 

[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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