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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가장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이 제시하는
구원을 확신하는 참 신앙의 4가지 증거!
구원하는 믿음(Saving Faith)이란 무엇인가?
구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며,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한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모두 이 믿음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하는 믿음을 지닌 사람일까? 존 오웬은 참된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4가지 성경적인 증거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존 오웬의 예리한 영적 통찰력이 담긴 이 책은 참된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영혼에 안식과 활력을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원을 갈구하는 진지한 한 걸음을 내딛게 할 것이다.
당신을 구원하는 이 믿음을 정말 가졌는가?
구원하는 믿음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예민한 주제다. 여기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경은 자신이 정말 구원하는 믿음을 가졌는지 점검하고 확증하라고 명한다. 그런데 성경에 비추어 점검하지 않고 잘못된 확신을 가지거나, 참된 믿음을 갖고서도 여전히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이 죄인을 구원하는 참된 믿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엇이 참된 믿음인지 누구보다 철저하게 성경에 비추어 자기 신앙을 점검한 존 오웬의 대답이 담겨 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영혼에 안식과 위로와 만족을 주는 구원의 확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독자]
- 열심히 교회를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어 불안을 느끼는 그리스도인
- 자신이 정말 참된 믿음을 지녔는지 점검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무엇이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인지 개념을 정리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교인에게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전하기 원하는 설교자
[리폼드 시리즈 REFORMED SERIES]
개혁주의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학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돌아가자’던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근본 교리를 믿었던 사람들이 바로 개혁주의자들입니다. 존 칼빈, 존 번연, 리처드 백스터,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등은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들입니다. 그들 신앙의 중심에는 성경이 있었고 성경의 바른 교리를 따라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신앙의 근본이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생명의말씀사는 신앙 선배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양서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가장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이 제시하는
구원을 확신하는 참 신앙의 4가지 증거!
구원하는 믿음(Saving Faith)이란 무엇인가?
구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며,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한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모두 이 믿음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하는 믿음을 지닌 사람일까? 존 오웬은 참된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4가지 성경적인 증거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존 오웬의 예리한 영적 통찰력이 담긴 이 책은 참된 믿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영혼에 안식과 활력을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원을 갈구하는 진지한 한 걸음을 내딛게 할 것이다.
당신을 구원하는 이 믿음을 정말 가졌는가?
구원하는 믿음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예민한 주제다. 여기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경은 자신이 정말 구원하는 믿음을 가졌는지 점검하고 확증하라고 명한다. 그런데 성경에 비추어 점검하지 않고 잘못된 확신을 가지거나, 참된 믿음을 갖고서도 여전히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이 죄인을 구원하는 참된 믿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엇이 참된 믿음인지 누구보다 철저하게 성경에 비추어 자기 신앙을 점검한 존 오웬의 대답이 담겨 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영혼에 안식과 위로와 만족을 주는 구원의 확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독자]
- 열심히 교회를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어 불안을 느끼는 그리스도인
- 자신이 정말 참된 믿음을 지녔는지 점검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무엇이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인지 개념을 정리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교인에게 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 무엇인지 전하기 원하는 설교자
[리폼드 시리즈 REFORMED SERIES]
개혁주의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학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돌아가자’던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근본 교리를 믿었던 사람들이 바로 개혁주의자들입니다. 존 칼빈, 존 번연, 리처드 백스터,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등은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들입니다. 그들 신앙의 중심에는 성경이 있었고 성경의 바른 교리를 따라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신앙의 근본이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생명의말씀사는 신앙 선배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양서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 각성되어 영적 깨우침을 통해 스스로의 상태를 의식하게 된 영혼은 두 가지 욕구에 전적으로 지배된다. 첫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영혼이 영원히 구원받는 것이다.
각성된 영혼 안에서 두 욕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다. 두 욕구는 가장 큰 만족을 얻기까지 결코 잦아들지 않는다. 온 세상이 다 나서더라도 이 욕구 가운데 어느 하나도 각성된 영혼으로부터 빼앗을 수 없다.
방탕한 죄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첫 번째 욕구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사람이라 해도 아직 영적인 빛을 받지 못했다면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들은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이 구원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외적인 불행으로부터의 자유뿐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시든 말든 오직 그것만을 바란다. 그들에게는 참된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 없다.”
_chpater 1 첫 번째 증거
“둘째, 믿음은 또한 영적 만족을 통해 거룩함을 인정한다.
영혼은 변화를 일으키는 거룩함의 능력을 경험함으로써 점점 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갈 때마다 영적 만족을 느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변해 감을 의식할 때면 영혼 안에서 은밀한 기쁨과 영적 활력이 솟아난다. 이 기쁨은 거룩해질수록 더욱 증대된다. 복되게도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초자연적인 빛이 더해지면 영혼은 점진적으로 본래의 올바른 창조 질서로 되돌아간다. 영혼은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멀리했던 지난날의 과오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와 영원한 안식과 축복을 향해 나아간다. 이를 통해 영혼이 느끼는 만족보다 더 큰 만족은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믿음이 모든 신자의 영혼 안에서 항상 굳세게 서서 자기를 나타내는 두 번째 방법이다. 그 영적 생명을 통해 이룬 것이 아무리 미미하고 보잘것없더라도, 심지어는 어둠과 죄책감에 짓눌려 죄의 기만과 격렬함에 당황하며 놀랄지라도 믿음은 계속해서 흔들리지 않고 굳게 버틸 것이다. ”
_chapter 2 두 번째 증거
“참 신앙은 온갖 어둠과 고통 속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 참 신앙은 항상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예배를 통해 믿음과 다른 은혜들을 올바르게 활용한다. 물론 때로는 믿음의 기능과 행위가 약해질 때도 있고 부패할 때도 있다. 일시적으로 또는 한두 가지 의무를 행할 때만이 아니라 심령 상태가 전반적으로 무기력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진실하고 참된 믿음은 우리를 괴롭히는 죄를 먼지 털듯 털어내고,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힘써 분발해 싸운다.
여러 가지 의무를 이행하지만 믿음을 활용하기를 소홀히 하고, 오직 형식에만 치우치는 영혼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 영혼은 이미 죽었거나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런 믿음의 증거를 잃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필 것이 분명하다. 다른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듯 보일 때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_chapter 3 세 번째 증거
“여섯째, 마음에 상처를 입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 느끼며, 또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일들을 더는 기뻐하지 않는다. 바울은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고후 5:8)는 말로 그런 상태를 묘사했다(2, 4, 6절 참조).
이들은 신랑이신 그리스도가 없을 때 발생하는 모든 악을 철저히 의식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이들은 살면서 저지른 많은 죄와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성한다. 이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감정이 가득하기에 항상 겸손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그분 앞에 나아간다.
주 예수님께 그런 사랑을 느낀 사람들은 다른 한편으로 항상 자기 안에 기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한 회개와 뉘우침의 상태가 그리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기뻐해야 할 이유를 알고 있고, 또 그들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날마다 더욱 뚜렷하게 형성된다(갈 4:19).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느끼는 영적인 기쁨과 죄에 대한 경건한 슬픔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경건한 슬픔을 끊임없이 느끼지 않으면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 누구도 마음속에서 확고한 기쁨을 유지할 수 없다. 경건한 슬픔 안에는 은밀한 기쁨과 위로가 존재한다. 신자는 영적으로 크게 만족할 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느낀다.”
_chapter 4 네 번째 증거
각성된 영혼 안에서 두 욕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다. 두 욕구는 가장 큰 만족을 얻기까지 결코 잦아들지 않는다. 온 세상이 다 나서더라도 이 욕구 가운데 어느 하나도 각성된 영혼으로부터 빼앗을 수 없다.
방탕한 죄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첫 번째 욕구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사람이라 해도 아직 영적인 빛을 받지 못했다면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들은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이 구원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외적인 불행으로부터의 자유뿐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시든 말든 오직 그것만을 바란다. 그들에게는 참된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 없다.”
_chpater 1 첫 번째 증거
“둘째, 믿음은 또한 영적 만족을 통해 거룩함을 인정한다.
영혼은 변화를 일으키는 거룩함의 능력을 경험함으로써 점점 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갈 때마다 영적 만족을 느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변해 감을 의식할 때면 영혼 안에서 은밀한 기쁨과 영적 활력이 솟아난다. 이 기쁨은 거룩해질수록 더욱 증대된다. 복되게도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초자연적인 빛이 더해지면 영혼은 점진적으로 본래의 올바른 창조 질서로 되돌아간다. 영혼은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멀리했던 지난날의 과오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와 영원한 안식과 축복을 향해 나아간다. 이를 통해 영혼이 느끼는 만족보다 더 큰 만족은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믿음이 모든 신자의 영혼 안에서 항상 굳세게 서서 자기를 나타내는 두 번째 방법이다. 그 영적 생명을 통해 이룬 것이 아무리 미미하고 보잘것없더라도, 심지어는 어둠과 죄책감에 짓눌려 죄의 기만과 격렬함에 당황하며 놀랄지라도 믿음은 계속해서 흔들리지 않고 굳게 버틸 것이다. ”
_chapter 2 두 번째 증거
“참 신앙은 온갖 어둠과 고통 속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 참 신앙은 항상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예배를 통해 믿음과 다른 은혜들을 올바르게 활용한다. 물론 때로는 믿음의 기능과 행위가 약해질 때도 있고 부패할 때도 있다. 일시적으로 또는 한두 가지 의무를 행할 때만이 아니라 심령 상태가 전반적으로 무기력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진실하고 참된 믿음은 우리를 괴롭히는 죄를 먼지 털듯 털어내고,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힘써 분발해 싸운다.
여러 가지 의무를 이행하지만 믿음을 활용하기를 소홀히 하고, 오직 형식에만 치우치는 영혼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런 경우, 영혼은 이미 죽었거나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런 믿음의 증거를 잃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필 것이 분명하다. 다른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듯 보일 때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_chapter 3 세 번째 증거
“여섯째, 마음에 상처를 입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 없이 사는 것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 느끼며, 또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일들을 더는 기뻐하지 않는다. 바울은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고후 5:8)는 말로 그런 상태를 묘사했다(2, 4, 6절 참조).
이들은 신랑이신 그리스도가 없을 때 발생하는 모든 악을 철저히 의식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이들은 살면서 저지른 많은 죄와 어리석음을 끊임없이 반성한다. 이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감정이 가득하기에 항상 겸손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그분 앞에 나아간다.
주 예수님께 그런 사랑을 느낀 사람들은 다른 한편으로 항상 자기 안에 기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한 회개와 뉘우침의 상태가 그리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기뻐해야 할 이유를 알고 있고, 또 그들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날마다 더욱 뚜렷하게 형성된다(갈 4:19).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느끼는 영적인 기쁨과 죄에 대한 경건한 슬픔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경건한 슬픔을 끊임없이 느끼지 않으면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 누구도 마음속에서 확고한 기쁨을 유지할 수 없다. 경건한 슬픔 안에는 은밀한 기쁨과 위로가 존재한다. 신자는 영적으로 크게 만족할 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느낀다.”
_chapter 4 네 번째 증거
이 책에 대하여 _브라이언 헤지스
들어가는 글
chapter 1 첫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만을
선택하고, 수용하고, 인정한다
chapter 2 두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성경에 계시된 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과 복종을
습관적으로 추구한다
chapter 3 세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거룩한 예배를 드릴 때
모든 은혜를 활용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chapter 4 네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영혼을 특별한 회개의 상태로 이끈다
부록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4장 구원하는 믿음
주
들어가는 글
chapter 1 첫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만을
선택하고, 수용하고, 인정한다
chapter 2 두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성경에 계시된 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과 복종을
습관적으로 추구한다
chapter 3 세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거룩한 예배를 드릴 때
모든 은혜를 활용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chapter 4 네 번째 증거
구원하는 믿음은
영혼을 특별한 회개의 상태로 이끈다
부록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4장 구원하는 믿음
주
존 오웬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은 1616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세에 옥스퍼드 퀸스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1640년대 말 올리버 크롬웰의 궁정목사가 되었고, 1950년대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학장을 거쳐 옥스퍼드대학의 부총장을 역임했다. 1657년에는 크롬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시도를 반대했고, 1660년 왕정이 복고된 후에는 비국교도라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오웬은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1642년까지는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에드먼드 캘러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 앨버만베리 교회를 찾았다가,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설교가의 설교를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청교도 시대의 영광과 질곡을 모두 경험한 그가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최고의 신학자로 남을 수 있던 것은 복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참 신앙 덕분이었다. 그는 참된 믿음만이 온갖 시련 속에서 신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닻이라고 믿었고, 또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했다.
이 책은 오웬의 영적 통찰력과 진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주옥같은 책이다. 그의 책은 대부분 신앙 고전의 지위를 누려 왔는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성도의 견인』, 『그리스도의 죽으심』, 『영의 생각 육의 생각』, 『쉽게 읽는 죄와 유혹』(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오웬은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1642년까지는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에드먼드 캘러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 앨버만베리 교회를 찾았다가,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설교가의 설교를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청교도 시대의 영광과 질곡을 모두 경험한 그가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최고의 신학자로 남을 수 있던 것은 복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참 신앙 덕분이었다. 그는 참된 믿음만이 온갖 시련 속에서 신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닻이라고 믿었고, 또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했다.
이 책은 오웬의 영적 통찰력과 진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주옥같은 책이다. 그의 책은 대부분 신앙 고전의 지위를 누려 왔는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성도의 견인』, 『그리스도의 죽으심』, 『영의 생각 육의 생각』, 『쉽게 읽는 죄와 유혹』(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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