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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기독교 시리즈 2탄
예수를 따르는 하루 일상으로 초대하다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그 후 이야기가 세계에서 첫선을 선보입니다!★★★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나를 기억할 수도 있겠다. 나의 새로운 신앙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아주 전형적인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한가? 나에게도 여러분의 하루를 들려주길 바란다.
★김형국(나들목교회), 박영호(포항제일교회), 이진오(세나무교회) 목사 추천!
[출판사 리뷰]
1세기 회심자 푸블리우스, 신앙과 일상이 분리된 21세기 교회에 말을 걸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속편으로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저명한 신약학자인 저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밖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한 내러티브로 풀어낸다. 다른 신들을 믿고 다른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사회 속에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살아냈을까?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궁극적으로 세상을 전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날마다 일상의 모든 활동 가운데 구별된 삶의 방식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그들 삶의 구석구석으로 데려다준다.
화석화된 말씀이 살아 숨쉬는 1세기 삶의 현장으로의 초대
전편과 마찬가지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펼쳐지는 이 짤막한 이야기에는 로마 시민 푸블리우스가 재등장하여 평범하고도 전형적인 하루 일상을 통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새로운 신앙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책이지만 우리 삶을 에워싼 다양한 주제가 등장한다. 가족, 신분, 자녀, 학교, 옷, 목욕, 헤어스타일, 장식, 부적, 동성 관계, 부부 관계, 음담패설, 젠더, 직업, 신용, 가난과 부, 재난, 정치, 벤처, 금융업, 비즈니스 협력, 직원 징계, QT, 구별과 어울림, 우상, 박해, 변화, 구제, 예배 등등. 이렇듯 구체적인 삶의 각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 주목해 보자.
무너진 일상과 무너진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특별히 이 책에는 ‘일상을 세우는 책들’과 ‘일상어 목록’이 수록되어 본문에서 그 주제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상의 회복은 종교 언어에 갇힌 일상어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본문 곳곳에 당시 일상생활의 면면을 보여 주는 그림이 실려 있다. 개인뿐 아니라 소모임에서 더불어 읽고 나누고 토론하기에 제격인 이 책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도행전 말씀이 문자 밖으로 나와 살아 숨쉬는 가슴 벅찬 현장이다. 1세기 어느 회심자가 자신의 평범한 하루를 공개하며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가 우리 삶에 대해 묻는다.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예수를 따르는 하루 일상으로 초대하다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그 후 이야기가 세계에서 첫선을 선보입니다!★★★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나를 기억할 수도 있겠다. 나의 새로운 신앙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아주 전형적인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한가? 나에게도 여러분의 하루를 들려주길 바란다.
★김형국(나들목교회), 박영호(포항제일교회), 이진오(세나무교회) 목사 추천!
[출판사 리뷰]
1세기 회심자 푸블리우스, 신앙과 일상이 분리된 21세기 교회에 말을 걸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속편으로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저명한 신약학자인 저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밖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한 내러티브로 풀어낸다. 다른 신들을 믿고 다른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사회 속에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살아냈을까?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궁극적으로 세상을 전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날마다 일상의 모든 활동 가운데 구별된 삶의 방식을 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그들 삶의 구석구석으로 데려다준다.
화석화된 말씀이 살아 숨쉬는 1세기 삶의 현장으로의 초대
전편과 마찬가지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펼쳐지는 이 짤막한 이야기에는 로마 시민 푸블리우스가 재등장하여 평범하고도 전형적인 하루 일상을 통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새로운 신앙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할 최선의 방법은 가족과 일과 사회생활이 뒤섞인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묘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의 책이지만 우리 삶을 에워싼 다양한 주제가 등장한다. 가족, 신분, 자녀, 학교, 옷, 목욕, 헤어스타일, 장식, 부적, 동성 관계, 부부 관계, 음담패설, 젠더, 직업, 신용, 가난과 부, 재난, 정치, 벤처, 금융업, 비즈니스 협력, 직원 징계, QT, 구별과 어울림, 우상, 박해, 변화, 구제, 예배 등등. 이렇듯 구체적인 삶의 각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 주목해 보자.
무너진 일상과 무너진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특별히 이 책에는 ‘일상을 세우는 책들’과 ‘일상어 목록’이 수록되어 본문에서 그 주제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상의 회복은 종교 언어에 갇힌 일상어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본문 곳곳에 당시 일상생활의 면면을 보여 주는 그림이 실려 있다. 개인뿐 아니라 소모임에서 더불어 읽고 나누고 토론하기에 제격인 이 책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도행전 말씀이 문자 밖으로 나와 살아 숨쉬는 가슴 벅찬 현장이다. 1세기 어느 회심자가 자신의 평범한 하루를 공개하며 우리에게 찾아왔다. 그가 우리 삶에 대해 묻는다.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가 가장 먼저 한국 IVP에서 출판된다는 사실이 기쁘기 그지없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세상에 대한 신선한 통찰을 얻을 뿐 아니라, 독자들 역시 1세기 믿음의 선진들처럼 21세기 오늘의 세계에 유사한 영향을 미치기를 소망한다.
-10쪽, 한국어판 서문
여러 해 전에 이곳 로마에 있는 새로운 형태의 종교 모임을 방문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몇몇 이유로 그 이야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다른 언어로 번역되기까지 했다. 이따금씩 로마에 사는 친구들은 내게 로마를 방문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곤 했다. 내가 실제로 그 모임의 일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친구들은 그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 했다.
-11쪽, 몇 년 뒤 푸블리우스
내가 택한 하루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의 한 주 동안이나 급속히 번진 끔찍한 화재 사건 바로 다음 날이었다. 화재가 끼친 무시무시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내가 진술할 날이 여느 날과 전혀 다른 날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에게 재난은, 특히 화재나 기근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사실, 많은 가난한 사람과 노예들에게 재난은 하나의 일상사였다. 그들의 생활 조건과 잦은 굶주림 그리고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말이다. 로마의 전형적 하루에는 언제나 그날의 도전이 있게 마련이다.
-14쪽, 우리 가족
때때로 우리 아이들이 침대에서 늑장부리는 게 보이더라도 놀랄 일은 못 된다. 특히 누기오가 유별난 편으로, 해가 뜨면 학교에 가야 하는데도 그런다. 그 아이는 가끔 아침을 거른 채 등굣길에 빵집에서 뭔가를 사들고 간다. 우리도 이를 탐탁잖아 하거니와 아이 선생님도 지각생을 꾸중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이가 제시간에 맞춰 학교에 도착하면 좋겠다. 그러나 학교에 늦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누기오가 길거리에서 때우는 패스트푸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18쪽, 하루 일과
목욕탕에서 그 사내들을 만난 날은 여느 날과 달랐다. 도를 따르는 사람들 가운데 여럿이 이따금씩 목욕탕에서 만나 함께 목욕을 즐기곤 한다. 우리는 열탕에서 시작하여 온탕을 거쳐 냉탕으로 옮기곤 한다. 이는 친교를 즐기는 아주 근사한 방법이다. 이를 가리켜 일상의 ‘침례’라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문득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이 나오기도 한다!
-34쪽,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내가 이미 말했듯이,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사는 일은 우리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벨릭스의 완고한 관점을 우리가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가 되기 전에 우상숭배에 깊숙이 관여했기 때문에, 그러한 음식을 먹는 즉시 자신의 이전 종교 관행과 관련된 욕구로 되돌아가게 된다.
-48쪽, 우상에 바친 고기
뱅크스가 택한 하루는 어찌 보면 평범한 하루와는 거리가 멀다. “내가 택한 하루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의 한 주 동 안이나 급속히 번진 끔찍한 화재 사건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일상의 하루는 평온할 수도 있고 위태로울 수도 있다. “화재가 끼친 무시무시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내가 진술할 날이 여느 날과 전혀 다른 날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늘의 평범한 하루는 곧 영원으로 통하는 비범한 날이다. 우리는 그날을 살며 무심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타협도 하고 실패도 하고 개혁도 하고 혁명도 하고 영원과도 소통한다.
-69-70쪽, 역자 후기
-10쪽, 한국어판 서문
여러 해 전에 이곳 로마에 있는 새로운 형태의 종교 모임을 방문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몇몇 이유로 그 이야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다른 언어로 번역되기까지 했다. 이따금씩 로마에 사는 친구들은 내게 로마를 방문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곤 했다. 내가 실제로 그 모임의 일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친구들은 그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 했다.
-11쪽, 몇 년 뒤 푸블리우스
내가 택한 하루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의 한 주 동안이나 급속히 번진 끔찍한 화재 사건 바로 다음 날이었다. 화재가 끼친 무시무시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내가 진술할 날이 여느 날과 전혀 다른 날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에게 재난은, 특히 화재나 기근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사실, 많은 가난한 사람과 노예들에게 재난은 하나의 일상사였다. 그들의 생활 조건과 잦은 굶주림 그리고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말이다. 로마의 전형적 하루에는 언제나 그날의 도전이 있게 마련이다.
-14쪽, 우리 가족
때때로 우리 아이들이 침대에서 늑장부리는 게 보이더라도 놀랄 일은 못 된다. 특히 누기오가 유별난 편으로, 해가 뜨면 학교에 가야 하는데도 그런다. 그 아이는 가끔 아침을 거른 채 등굣길에 빵집에서 뭔가를 사들고 간다. 우리도 이를 탐탁잖아 하거니와 아이 선생님도 지각생을 꾸중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아이가 제시간에 맞춰 학교에 도착하면 좋겠다. 그러나 학교에 늦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누기오가 길거리에서 때우는 패스트푸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18쪽, 하루 일과
목욕탕에서 그 사내들을 만난 날은 여느 날과 달랐다. 도를 따르는 사람들 가운데 여럿이 이따금씩 목욕탕에서 만나 함께 목욕을 즐기곤 한다. 우리는 열탕에서 시작하여 온탕을 거쳐 냉탕으로 옮기곤 한다. 이는 친교를 즐기는 아주 근사한 방법이다. 이를 가리켜 일상의 ‘침례’라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문득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이 나오기도 한다!
-34쪽,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내가 이미 말했듯이,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사는 일은 우리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벨릭스의 완고한 관점을 우리가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가 되기 전에 우상숭배에 깊숙이 관여했기 때문에, 그러한 음식을 먹는 즉시 자신의 이전 종교 관행과 관련된 욕구로 되돌아가게 된다.
-48쪽, 우상에 바친 고기
뱅크스가 택한 하루는 어찌 보면 평범한 하루와는 거리가 멀다. “내가 택한 하루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의 한 주 동 안이나 급속히 번진 끔찍한 화재 사건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일상의 하루는 평온할 수도 있고 위태로울 수도 있다. “화재가 끼친 무시무시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내가 진술할 날이 여느 날과 전혀 다른 날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늘의 평범한 하루는 곧 영원으로 통하는 비범한 날이다. 우리는 그날을 살며 무심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타협도 하고 실패도 하고 개혁도 하고 혁명도 하고 영원과도 소통한다.
-69-70쪽, 역자 후기
한국어판 서문
몇 년 뒤 푸블리우스
우리 가족
하루 일과를 시작하다
업무를 개시하다
아침나절의 광장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종과 주인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
저녁 식사에 초대받다
우상에 바친 고기
로마 화재 사건과 네로
비즈니스 이야기
후기
일상을 세우는 책들
일상어 목록
주
역자 후기
몇 년 뒤 푸블리우스
우리 가족
하루 일과를 시작하다
업무를 개시하다
아침나절의 광장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종과 주인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
저녁 식사에 초대받다
우상에 바친 고기
로마 화재 사건과 네로
비즈니스 이야기
후기
일상을 세우는 책들
일상어 목록
주
역자 후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글이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가 초대교회가 어떻게 모여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성경 신학적, 고고학적, 사회학적 상상력에 기초하여 그려냈다면, 이 책은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일상을 같은 방식으로 세밀하게 그려낸다. 첫 책이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려 제도 종교가 되어 버린 그리스도인들의 눈을 뜨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신앙과 일상이 분리된 이원론을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이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짧은 책에서 다루는 수많은 주제가 예수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살아내려는 초대교인들의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독자들이 알아채기를 바란다. (수십 가지가 넘는 주제들을 찾아보라!) 더 나아가 21세기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이처럼 치열하게 고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단지 한 인물의 짧은 하루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전 생애를 통해 살아내야 할 삶 전체를 다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성서는 이론의 텍스트이기 전에 삶의 텍스트다. 우리는 성서를 교리를 끌어내는 보고로 사용했지, 그 신앙이 만들어 낸 삶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뱅크스는 사회사적 연구를 통하여 그 삶의 실체에 바짝 다가서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예수를 믿고 난 이들의 일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면밀히 살피면서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우리 교회 제자훈련 필독서로 삼을 것이다.
-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한일장신대 신약학 교수
그리스도인(Christian)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하루 일상을 통해 가장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우리의 하루는 어떠한가? 하루 중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소비 행위, 정치적 선택 등은 우리 신앙을 나타내는 표지다. 그리스도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실천적 무신론자’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과 십자가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과 일이 예배의 일환이며, 우리 자신이 교회임을 사실적으로 그려 준다.
- 이진오 세나무교회 담임목사,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 공동대표
-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성서는 이론의 텍스트이기 전에 삶의 텍스트다. 우리는 성서를 교리를 끌어내는 보고로 사용했지, 그 신앙이 만들어 낸 삶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뱅크스는 사회사적 연구를 통하여 그 삶의 실체에 바짝 다가서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예수를 믿고 난 이들의 일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면밀히 살피면서 복음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우리 교회 제자훈련 필독서로 삼을 것이다.
-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전 한일장신대 신약학 교수
그리스도인(Christian)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하루 일상을 통해 가장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우리의 하루는 어떠한가? 하루 중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소비 행위, 정치적 선택 등은 우리 신앙을 나타내는 표지다. 그리스도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실천적 무신론자’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과 십자가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과 일이 예배의 일환이며, 우리 자신이 교회임을 사실적으로 그려 준다.
- 이진오 세나무교회 담임목사,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 공동대표
로버트 뱅크스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 직업과 신앙, 성경적 공동체, 가정교회, 평신도 신학, 일상생활,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활동하는 실천적 신학자인 그는 호주의 여러 대학교에서 연구원과 교수로 사역했으며, 오랫동안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평신도 사역 및 신학 담당 교수를 지냈다.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기독교 공동체, 평신도 및 전문인 사역, 지역 교회를 꾸준히 도왔으며, 은퇴 후에는 호주로 돌아가 시드니의 맥쿼리 대학교에 출강하며 개인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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