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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편 36:9] "In Your light shall we see light." [11월 4일 스펄전 저녁 묵상] Eng.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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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In thy light shall we see light." Psalm 36:9 No lips can tell the love of Christ to the heart till Jesus himself shall speak within. Descriptions all fall flat and tame unless the Holy Ghost fills them with life and power; till our Immanuel reveals himself within, the soul sees him not. If you would see the sun, would you gather together the common means of illumination, and seek in that way to behold the orb of day? No, the wise man knoweth that the sun must reveal itself, and only by its own blaze can that mighty lamp be seen. It is so with Christ. "Blessed art thou, Simon Bar-jona:" said he to Peter, "for flesh and blood hath not revealed this unto thee." Purify flesh and blood by any educational process you may select, elevate mental faculties to the highest degree of intellectual power, yet none of these can reveal Christ. The Spirit of God must come with power, and overshadow the man with his wings, and then in that mystic holy of holies the Lord Jesus must display himself to the sanctified eye, as he doth not unto the purblind sons of men. Christ must be his own mirror. The great mass of this blear-eyed world can see nothing of the ineffable glories of Immanuel. He stands before them without form or comeliness, a root out of a dry ground, rejected by the vain and despised by the proud. Only where the Spirit has touched the eye with eye-salve, quickened the heart with divine life, and educated the soul to a heavenly taste, only there is he understood. "To you that believe he is precious;" to you he is the chief corner-stone, the Rock of your salvation, your all in all; but to others he is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ce." Happy are those to whom our Lord manifests himself, for his promise to such is that he will make his abode with them. O Jesus, our Lord, our heart is open, come in, and go out no more forever. Show thyself to us now! Favour us with a glimpse of thine all-conquering charms. 11월 4일 (저녁의 묵상) ○ 제목: 생명의 원천이 ○ 요절: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사 36:9)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서 말씀해 주시기까지 인간의 어떤 말로도 인간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그의 능력으로 그들을 채우지 않는 한 어떤 묘사들도 모두 다 실패로 돌아가고 생명이 없습니다. 우리의 임마누엘(Emmanuel)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계시하시지 않는 한, 인간의 영혼은 그분을 보지 못합니다. 그대가 태양을 보기를 원한다면 그대가 촛불을 끄집어내어서 태양을 찾겠습니까? 아닙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태양이 반드시 그 자체를 들어내야 하고, 그 태양 자체의 빛(불꽃)을 통하여만 그 막강한 등불(태양)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진리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6:17). 그대가 선택하는 어떤 교육과정에 의해서 혈육을 정결케 해 보십시오. 또 정신능력을 계발하여 최고의 지적 능력의 수준으로 올려 보십시오. 그러나 이들의 어떤 것도 그리스도를 계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능력과 함께 오십니다. 그리고 그의 날개로 반드시 그 사람을 덮으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은 거룩하게 된 자의 눈에 그 자신을 계시하실 것입니다. 이 눈 먼 세상의 대중들은 임마누엘(Emmanuel)의 장엄한 영광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그들 앞에서 주님은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beauty), 풍채(form)도 없어서, 허영에 찬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바 되고, 교만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였습니다(주1). 오직 성령께서 그 눈에 안약을 발라 주고, 그 마음에 하늘의 생명으로 채우고, 그 영혼이 하늘의 성품(취향)에 맞도록 교육받은 곳에서만 그분은 이해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그대에게 그 분은 보배이십니다."(벧전 2:7) 그대에게 그는 가장 중요한 머릿돌이고, 그대의 구원의 반석이시고, 그대의 모든 것인 분(가장 소중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 입니다.(벧전 2:8) 우리의 주, 오 예수님, 우리의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결코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 주1. 사 53:2-3.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 시편 36:9 예수님이 우리 안에 친히 말씀해 주시지 않는 한, 사람의 입술로 영혼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성령이 생명과 능력으로 역사하시지 않는 한, 사람의 모든 묘사는 단조롭고, 생생할 수 없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 안에 계시하시지 않는 한, 영혼은 그분을 볼 수도 없습니다. 만일 태양을 보기 원할 때, 당신이 그것을 보기 위한 모든 수단들을 동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태양이 자체를 드러내야 하고, 그 자체의 빛을 통해서만 그것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을 통해 아무리 혈과 육을 깨끗하게 해보십시오. 또 정신 능력을 계발하여 지적 능력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도록 해보십시오. 그런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능력을 주셔서 사람이 그 날개로 덧입혀져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신비한 지성소에서 주 예수님이 성별된 사람의 눈에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셔야 합니다. 이 눈먼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마누엘의 영광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주님은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서 교만한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았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그 눈에 안약을 발라줏고, 그 심령을 신적 생명으로 소생시키고, 그 영혼이 천국의 맛을 보도록 역사하시는 그분은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 보배로서"(벧전 2:7).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은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에 대한 그분의 약속은 그분이 그들과 함께하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 우리 주 예수여, 우리 마음이 열려 있사오니 들어오소서. 그리하여 영원히 떠나지 마소서. 지금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보여 주소서! 당신의 모든 매력들을 희미한 빛일지라도 우리에게 비추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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