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매삼주오 (每三主五) 성경통독 [로마서 9-11장] 쉬운성경 [May 21st] Book of Romans chapter 9-11 [신구약 일년일독] One Year Bible Reading
reformedkjy2020. 5. 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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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심
[롬]9: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내 양심이 확증하는 사실입니다.
[롬]9:2
내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고통이 쉴새없이 밀려옵니다.
[롬]9:3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롬]9: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롬]9: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9:6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약속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 백성인 것은 아닙니다.
[롬]9:7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아브라함의 자녀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자손이라 부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8
다시 말해서 자연적인 출생에 의해 태어난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라야만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여김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롬]9: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이러합니다. "정한 때가 되어 내가 다시 오리니,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롬]9:10
그뿐만이 아닙니다.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에게서 아이를 임신했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롬]9:11
두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리고 그들이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시는 목적을 굳게 세우기 위해,
[롬]9:12
리브가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택이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불러 주시는 분의 뜻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롬]9:13
이것은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라고 기록된 대로입니다.
[롬]9:14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공정하지 못하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롬]9: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자비를 베풀고자 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자 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9:16
그러므로 모든 것이 사람의 요구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롬]9:17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에게 "내가 너를 왕으로 세운 것은 너를 통해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전하기 위함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롬]9: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또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도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분노와 자비
[롬]9:19
그러면 여러분 중에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했다고 우리를 책망하시는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사람이 누가 있단 말인가?"
[롬]9:20
그러나 사람이 무엇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말대꾸한단 말입니까? 토기그릇이 자기를 만든 사람에게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롬]9:21
토기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똑같은 진흙으로 귀하게 사용할 그릇과 천하게 사용할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단 말입니까?
[롬]9:22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시고 그분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셨으면서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진노의 그릇들을 인내로써 참아 주셨다면 어쩌겠습니까?
[롬]9:23
또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 영광에 들어가도록 미리 준비하신 자비의 그릇들에게 그분의 풍성한 영광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면 어쩌겠습니까?
[롬]9:24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비의 그릇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유대인 중에서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서도 부르셨습니다.
[롬]9: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했던 사람을 '내 백성'이라 부르겠고, 내가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을 사랑하겠다."
[롬]9:26
그리고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고 그들에게 말한 그 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롬]9:27
또한 이사야는 이스라엘에 관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롬]9:28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 땅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루실 것이다."
[롬]9:29
또 일찍이 이사야가 이렇게 예언한 것과 같습니다.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후손을 남겨 두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소돔처럼 되고, 고모라처럼 되었을 것이다."
이스라엘과 복음
[롬]9:30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았던 이방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얻었습니다.
[롬]9:31
그러나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했지만 그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롬]9:32
왜 얻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그 의가 마치 행위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롬]9:33
성경에 "보아라, 내가 시온에 사람들의 발에 부딪치게 하는 돌과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놓으리니,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롬]10:1
성도 여러분, 나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롬]10:2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롬]10:3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롬]10: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임함
[롬]10:5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롬]10:6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롬]10:7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롬]10:8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롬]10:9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롬]10:10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롬]10: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롬]10:12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롬]10:13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롬]10:14
그러면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이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선포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들이 들을 수 있겠습니까?
[롬]10:15
그들이 보냄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기록된 말씀처럼 말입니다.
[롬]10:16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다 복음을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롬]10:17
따라서 믿음은 말씀을 듣는 것에서 얻게 되고, 말씀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얻게 됩니다.
[롬]10:18
그러면 내가 묻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들의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이르렀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롬]10:19
내가 다시 묻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알아듣지 못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모세가 한 말을 들어 봅시다.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사람으로 너희를 시기하게 만들겠고, 깨달음이 둔한 백성으로 너희를 화나게 하겠다."
[롬]10:20
또 이사야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를 찾지 않던 사람들에게 내가 만나 주고 나를 구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내가 나타났다."
[롬]10:21
그러나 이스라엘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을 향해 나는 하루 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
[롬]11:1
그러므로 내가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롬]11:2
하나님께서는 전에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성경이 엘리야에 관해 한 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고소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롬]11:3
"주님, 그들이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만 남아 있는데, 그들은 저마저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롬]11:4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나를 위해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롬]11:5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롬]11:6
은혜로 하신 것이라면, 그것은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행위에 의한 것이라면, 은혜는 더 이상 은혜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롬]11:7
그러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간절히 바라던 것을 이스라엘은 얻지 못하고, 택함을 받은 자들이 얻었습니다. 반면, 나머지 사람들은 마음이 완악해졌습니다.
[롬]11:8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혼미한 영을 주셔서 오늘날까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롬]11:9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의 잔칫상이 그들에게 덫과 올무가 되게 하시고, 그들이 걸려 넘어져 멸망 받게 하소서.
[롬]11: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은 영원토록 굽어 있게 하소서."
이방인들의 구원
[롬]11:11
그러므로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 때문에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보고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롬]11:12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에게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 그 풍성함은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롬]11:13
이제 이방인 여러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나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내가 맡은 직분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롬]11:14
다만 바라는 것은, 내 동족에게 시기심을 일으켜, 그들 중에 몇 명만이라도 더 구원하고 싶은 것입니다.
[롬]11:15
내 동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어 세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롬]11:16
처음 떼내어 드린 반죽의 일부분이 거룩하면 반죽 전체가 거룩하고, 나무 뿌리가 거룩하면 가지도 거룩한 법입니다.
[롬]11:17
참올리브 나무의 가지 중에서 얼마를 잘라 낸 뒤, 야생 올리브 나뭇가지인 여러분을 원가지에 접붙이면, 접붙여진 가지는 참올리브 나무로부터 올라오는 양분을 받게 됩니다.
[롬]11:18
그러니 여러분은 잘려 나간 가지를 향해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랑하더라도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여러분을 지탱한다는 사실입니다.
[롬]11:19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를 접붙이기 위해 가지들이 잘려 나갔다"라고 말입니다.
[롬]11:20
이것은 백 번 지당한 말입니다. 그 가지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잘려 나갔고, 반대로 여러분은 믿었기 때문에 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니 자만하지 말고, 오히려 두려워하십시오.
[롬]11:21
하나님께서 원래 나무에 붙어 있던 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다면, 여러분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격하심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엄격하심을,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이셨습니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께서도 인자함을 베푸실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으면, 여러분도 잘리게 될 것입니다.
[롬]11:23
그리고 잘려 나간 가지가 다시 믿게 되면 그들도 다시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롬]11:24
여러분은 본래 붙어 있던 야생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 여러분이 속한 종자와는 다른, 좋은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진 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원래 좋은 올리브 가지였던 유대인들이 원래 그들이 붙어 있던 좋은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지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이겠습니까?
이스라엘의 회복
[롬]11:2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 비밀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비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 중에 얼마는 완악한 채로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의 자손에게서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것이다.
[롬]11:27
이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그들과 맺을 내 언약이다."
[롬]11:28
복음의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은 여러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조상들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롬]11:29
하나님께서는 선물을 주시고 부르신 후에 무르는 법이 없습니다.
[롬]11:30
전에 하나님께 불순종하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이 불순종한 것 때문에 자비를 얻게 되었듯이,
[롬]11:31
현재 이스라엘이 불순종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내린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그들도 받기 위해서입니다.
[롬]11:3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모든 사람을 불순종하는 데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롬]11:33
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유함은 참으로 깊습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아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롬]11: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의논 상대자가 되었습니까?"
[롬]11:35
"누가 먼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려서, 하나님의 답례를 받는단 말입니까?"
[롬]11:36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고,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보존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토록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