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의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큰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게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이 하였나이다
이스라엘아 너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2.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3.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지파 족속들 온 지파 족속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4.주 믿는 성도 다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1.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2.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감사와 참회의 기도, 죄사함의 선언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시 25:16-18) "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for I am lonely and afflicted. The troubles of my heart have multiplied; free me from my anguish. Look upon my affliction and my distress and take away all my sins."(Psalm 25:16-18)
1.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을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
2.내가 천천의 수양과
번제를 주께 드릴까
내 몸의 열매로써
주께 바칠까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교회 소식
1. 성도의 인사
2. 주중 성경 통독
열왕기하 11-역대상12
3. 암송성구
빌립보서 4:6-7
4. 벨직 신앙 고백서 강해
제34조 “세례의 성례
(The Sacrament
of Baptism)”
5. 매일 하나님 말씀을 깊고
진지하게 대하기 원합니다
6. 추천 도서
『개혁주의 핵심』
7. 지체들을 위한 기도
8. 1분기 재정 보고
목회기도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95:1-3)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Let us come before him with thanksgiving and extol him with music and song.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Psalm 95:1-3) 395999
출애굽기 5장 설교 "반대에 부딪힐 때" -하나님은 반대에 대비하게 하십니다. 미리 경고하시고, 앞서 준비시키십니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은 반대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주님을 반대하였으니, 우리에게도 그리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낙심 속에서 우리를 능히 도우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함께 기도합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합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합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합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합소서
아멘
봉헌기도와 축도, 파송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4-15)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God, fulfill your vows to the Most High,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Psalm 50:14-15)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그들이 말하였다.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무서운 질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 것입니다." 이집트의 왕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모세와 아론은 들어라. 너희는 어찌하여 백성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느냐? 어서 물러가서, 너희가 할 일이나 하여라." 바로가 말을 이었다. "그들이 이집트 땅의 백성보다도 더 불어났다. 그런데도 너희는 그들이 하는 일을 중단시키려 드는구나." 바로는 그 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강제노동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는 벽돌을 만드는 데 쓰는 짚을 더 이상 이전처럼 저 백성에게 대주지 말아라. 그들이 직접 가서 짚을 모아 오게 하여라. 그러나 벽돌 생산량은 이전과 같게 하여라. 만들어 내는 벽돌의 수가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이 게을러서, 그들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가게 해 달라고 하면서 떠든다. 그들에게는 더 힘겨운 일을 시키고, 그 일만 하게 하여서, 허튼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여라."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강제노동 감독관들과 작업반장들이 나가서,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였다. "바로께서 명령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더 이상 짚을 주지 않겠다. 너희는 가서, 너희가 쓸 짚을 직접 구해 와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희의 벽돌 생산량이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 하셨다." 그래서 백성들은 온 이집트 땅에 흩어져서, 짚 대신으로 쓸 곡초 그루터기를 모아 들였다. "너희는, 짚을 공급받을 때만큼 벽돌을 만들어 내야 한다." 감독관들은 이렇게 말하며 그들을 몰아쳤다. 바로의 강제노동 감독관들은 자기들이 뽑아서 세운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반장들을 때리면서 "너희는 어찌하여, 어제도 오늘도, 벽돌 만드는 작업에서 너희가 맡은 일을 전처럼 다 하지 못하느냐?" 하고 다그쳤다.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반장들이 바로에게 가서 호소하였다. "어찌하여 저희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저희 종들은 짚도 공급받지 못한 채로 벽돌을 만들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저희 종들이 이처럼 매를 맞았습니다. 잘못은 틀림없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그러자 바로가 대답하였다. "이 게을러 터진 놈들아, 너희가 일하기가 싫으니까, 주께 제사를 드리러 가게 해 달라고 떠드는 것이 아니냐! 썩 물러가서 일이나 하여라. 너희에게 짚을 대주지 않겠다. 그러나 너희는 벽돌을, 맡은 수량대로 어김없이 만들어 내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반장들은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벽돌의 수를 줄일 수 없다는 말을 듣고서, 자기들이 곤경에 빠졌음을 알았다. 그들은 바로 앞에서 나오다가, 자기들을 만나려고 서 있는 모세와 아론과 마주쳤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내려다 보시고 벌을 내리시면 좋겠소. 당신들 때문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있소. 당신들은 그들의 손에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칼을 쥐어 준 셈이오."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주님께 돌아와서 호소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괴로움을 겪게 하십니까? 정말, 왜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제가 바로에게 가서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뒤로는, 그가 이 백성을 더욱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구하실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