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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시련을 극복한 습관(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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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시험에 대처하는 습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18)

 

무엇을 위하여 구원받았는지를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하여 나타나게 위함입니다.(고후 4:10)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목적을 실현하십시오. 매번 기회를 잡으십시오.

 

당신이 구원받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은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이루신 일을 드러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빌 2:12) 당신의 입과 머리와 뇌 신경은 당신의 구원을 삶 속에서 표현하고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여전히 예전과 다를 바가 없이 자신의 옛 방식대로 행하는 고집 센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셨고 정결케 하셨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공학자이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삶에 역경을 허락하시고 당신이 그 어려움을 적절하게 극복하는지를 보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 18:29)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들을 자녀답게 만들 수 있는 요구 사항으로부터 당신을 면제시키는 일은 없으십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벧전 4:12) 불 시험이 오면 일어나 대처하십시오. 만일 그 불 시험이 당신의 죽을 육체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을 드러낼 기회가 된다면 아무리 아픈 고통이라도 상관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하나님께 불평하지 마십시오. 주께서 어떤 상황을 허용하시든지 영적인 담력을 가지고 직면할 준비를 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죽을 육체를 통하여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우리 자신을 전시할 박물관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유일한 목표는 하나님의 아들이 드러나는 것이요 하나님께 요구하려는 마음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결코 아버지 하나님께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요구하기 위하여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기 위하여 여기 있으며, 그러면 주께서는 주님 원하시는 바를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달으면 주님은 우리를 찢긴 떡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양육하게 하실 것입니다.

 

5월 15일 시련을 극복한 습관 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By Oswald Chambers

 

…that you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Ephesians 1:18

 

Remember that you have been saved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be manifested in your body (see 2 Corinthians 4:10). Direct the total energy of your powers so that you may achieve everything your election as a child of God provides; rise every time to whatever occasion may come your way.

 

You did not do anything to achieve your salvation, but you must do something to exhibit it. You must “work out your own salvation” which God has worked in you already (Philippians 2:12). Are your speech, your thinking, and your emotions evidence that you are working it “out”? If you are still the same miserable, grouchy person, set on having your own way, then it is a lie to say that God has saved and sanctified you.

 

God is the Master Designer, and He allows adversities into your life to see if you can jump over them properly— “By my God I can leap over a wall” (Psalm 18:29). God will never shield you from the requirements of being His son or daughter. First Peter 4:12 says, “Beloved, do not think it strange concerning the fiery trial which is to try you, as though some strange thing happened to you….” Rise to the occasion— do what the trial demands of you. It does not matter how much it hurts as long as it gives God the opportunity to manifest the life of Jesus in your body.

 

May God not find complaints in us anymore, but spiritual vitality— a readiness to face anything He brings our way. The only proper goal of life is that we manifest the Son of God; and when this occurs, all of our dictating of our demands to God disappears. Our Lord never dictated demands to His Father, and neither are we to make demands on God. We are here to submit to His will so that He may work through us what He wants. Once we realize this, He will make us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with which to feed and nourish others.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장 18절)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기 위함임을 잊지 마십시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것을 이루도록 힘쓰십시오. 어떤 시련을 당해도 일어나서 그것을 맞이하십시오.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구원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 안에 마련해 주신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말과 생각과 감정은 당신이 구원을 이루고 있음을 증명합니까? 아직도 이전과 다름없이 자기 방식대로 사는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당신을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은 당신 앞에 고난들을 허락하셔서 당신이 그것을 제대로 뛰어넘는지 보십니다.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편 18편 29절).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되기 위해 당신이 갖추어야하는 요건들을 제외시켜 주시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절은 교훈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이 여기지 말고.” 시련이 오면 일어나서 대응해 나가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불평의 흔적을 찾으실 수 없게 하십시오. 대신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맞이하는 영적 활력만 보여 드리십시오. 우리 삶의 목표는 하나님 아들의 생명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이루어지면 온갖 요구들로 하나님께 지시하던 행동은 사라집니다. 주님이 아버지 하나님께 지시하고 요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분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를 깨닫는 날, 하나님은 우리를 뜯어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가 되게 하며 다른 사람을 위한 양식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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