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같은 주의 사랑 내 맘 속에 넘치네
생명의 주 우릴 위해 보혈 흘려 주셨네
영원하신 주의 사랑 어찌 우리 잊으리
생명 주신 주님만을 영원히 찬양하리
주 못 박힌 언덕 위에 생명의 문 열렸네
깊고 넓은 은혜의 샘 강과 같이 흐르고
하나님의 자비하심 이 땅 위에 넘치네
평강의 왕 주님 예수 세상 죄 구속했네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나이까
나 어딜 가든지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다
나를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주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나의 마음을 다 아시오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맘 가난한 사람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늘 애통하는 이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라
2.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 땅이 기업이 될 것이요
의 사모하는 이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로다
3. 긍휼히 여기면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결한 사람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볼 것이라
4. 화평케 하는 이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아들이요
핍박을 받는 이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 주 위해 욕보면 복이 있나니
하늘의 큰 상을 받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돌리세 할렐루야. 아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563) 1문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죗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며,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그러하므로 그의 성령으로 그분은 나에게 영생을 확신시켜 주시고, 이제부터는 마음을 다하여 즐거이 그리고 신속히 그를 위해 살도록 하십니다.
1. 다시 사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온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드러운 음성 내 평생 주님 함께 늘 계시네
2. 온세상 살펴보니 주 사랑 알겠네 내 맘이 아플때도 주 사랑 알겠네 이세상 풍파 이길 힘 주시는 주님 마침내 영광중에 주 오시리
3. 주 믿는 성도들아 다 기쁜 노래로 주 예수 우리 왕께 다 찬양 드리세 이세상 소망이요 참 친구 되시는 주 예수 영원토록 찬양하세
[후렴] 예수 예수 늘 살아 계셔서 주 동행하여 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예수 예수 내 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합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합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합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합소서 아멘
1. “그들을 거룩하게 해 제사장으로 나를 섬기게 하려면 네가 할 일은 이것이다. 곧 수송아지 한 마리와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를 가져오고
2. 누룩 없는 빵, 누룩 없이 기름만 넣은 과자, 누룩 없이 기름만 넣은 단단한 빵을 고운 밀가루로 만들어라.
3. 그것들을 바구니 하나에 담고 그렇게 담은 채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함께 가져와라.
4. 그러고 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오고 그들을 물로 씻긴 후
5. 예복을 가져와 속옷과 에봇 위에 입는 겉옷과 에봇과 가슴패를 아론에게 입히고 정교하게 짠 허리띠를 매 준다.
6. 그 머리에는 관을 씌우고 관 정면에 거룩한 패를 붙인다.
7. 그러고 나서 기름을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거룩하게 한다.
8.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히고
9. 관을 씌우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허리띠를 매 준다. 제사장 직분이 그들에게 맡겨진 것은 영원한 규례니 이런 식으로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해 주어라.
10. 너는 회막 앞에 수송아지를 가져오게 하여라. 그러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머리에 안수할 것이다.
11.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수송아지를 잡아라.
12. 수송아지의 피를 조금 가져다가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제단 밑에 쏟아 부어라.
13. 내장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과 간을 둘러싸고 있는 것과 두 콩팥과 그 위에 붙은 기름을 거둬 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라.
14. 단, 수송아지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라라. 이것이 속죄제다.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가져오너라. 그러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머리에 안수할 것이다.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주위에 뿌려라.
17. 그 숫양을 부위별로 자르고 내장과 다리를 씻어 그 머리와 다른 부위들과 함께 놓아 두어라.
18. 그러고 나서 제단 위에서 그 양을 통째로 불살라라. 이것은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로서 좋아하시는 향기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다.
19. 너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와라. 그러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머리에 안수할 것이다.
20.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조금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발라라. 그리고 제단 주위에 그 피를 뿌려라.
21. 또 제단 위에 있는 피와 기름을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에, 그 아들들과 아들들의 옷에 뿌려라. 그러면 아론과 그의 옷이, 그 아들들과 아들들의 옷이 다 거룩하게 될 것이다.
22. 이 숫양에서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붙어 있는 기름과 간을 둘러싼 것과 두 콩팥과 그 위에 붙은 기름과 오른쪽 허벅지를 떼 내어라. 이것은 위임식용 숫양이다.
23. 그리고 여호와 앞에 놓인 누룩 없는 빵이 담긴 바구니에서 누룩 없는 빵 한 덩어리와 기름 섞인 과자 하나와 전병 하나를 꺼내
24. 아론과 그 아들들의 손에 쥐어 주고 여호와 앞에서 그것들을 요제로 흔들어 드려라.
25. 그러고는 그들 손에서 그것들을 다시 받아 제단 위에서 번제물과 함께 불살라서 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향기가 되게 하여라. 이것은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다.
26. 너는 아론의 위임식을 위해 숫양의 가슴살을 떼어 내 여호와 앞에 요제로 그것을 흔들어 드려라. 그러면 그것이 네 몫이 될 것이다.
27.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용 숫양의 부위들, 곧 요제용 가슴살과 거제용 허벅지살을 거룩하게 하여라.
28.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례에 따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해 주는 그들의 영원한 몫이 된다. 이것은 거제인데,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화목제 가운데 여호와께 올려 드리는 거제물인 것이다.
29. 아론의 예복은 그의 아들들이 물려받는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을 받을 것이다.
30. 아론의 뒤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 옷들을 7일 동안 입고 있어야 할 것이다.
31. 또 너는 위임식용 숫양을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그 고기를 삶아라.
3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 문에서 그 숫양 고기와 바구니에 담긴 빵을 먹는다.
33. 그들은 구별해 거룩하게 된 그 속죄제물로 쓰인 것을 먹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그것을 먹으면 안 된다. 그것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34. 위임식용 숫양 고기나 빵이 아침까지 남으면 불태워 버려라. 그것은 거룩한 것이니 먹어서는 안 된다.
35.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해 이렇게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하되 그 위임식 기간은 7일이다.
36. 너는 죄를 덮기 위해서 날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려라. 너는 제단 위에 속죄제를 드려서 그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제단에 기름을 부어 그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37. 너는 7일 동안 제단 위에 속죄제를 드려서 그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그 제단이 가장 거룩하게 되고 그 제단에 닿는 것도 무엇이든지 거룩하게 될 것이다.
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1년 된 양 두 마리를 날마다 드리되
39. 아침에 한 마리 드리고 해질 때에 또 한 마리를 드리는 것이다.
40. 양 한 마리에는 올리브를 짠 기름 4분의 1힌이 섞인 고운 밀가루 10분의 1에바와 포도주 4분의 1힌의 전제를 함께 드리고
41. 저녁에 드리는 다른 양 한 마리에는 아침과 같이 똑같은 곡식제사와 전제를 함께 드린다. 이것은 좋아하시는 향기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다.
42. 이것은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대대로 드려야 할 번제다. 거기에서 내가 너희를 만나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43. 거기서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날 것이니 그 장막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될 것이다.
44. 이렇게 내가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할 것이다. 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해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할 것이다.
45.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있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
46.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내가 그들 가운데 있기 위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 여호와다.”
기본카테고리
20210829worship [바다같은 주의 사랑,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주 품에, 맘 가난한 사람, 다시 사신 구세주, 나의 생명 드리니]출애굽기 29장 설교[주일예배]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