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
"But Simon's wife's mother lay sick of a fever, and anon they tell him of her" (Mark 1: 30).
This little peep into the house of the apostolic fisherman is very interesting. We see at once that household joys and cares are no hindrance to the full exercise of the ministry. A few many decry marriage, but true Christianity and household life agree well together. Peter's house was probably a poor fisherman's hut, but the Lord of Glory entered it, lodged in it, and wrought a miracle in it. If this little book is read this morning in some humble cottage, let this fact encourage those who reside there to seek the company of King Jesus. God is in little huts more often than in rich palaces. Jesus is looking around your room now and is waiting to be gracious to you. Sickness had entered Simon's house, and fever in a deadly form had prostrated his mother-in-law. As soon as Jesus came they told Him of the sad affliction, and He hastened to the patient's bed. Do you have any sickness in the house this morning? You will find Jesus the best Physician by far. Go to Him at once and tell Him all about the matter. It concerns one of His people, and therefore it will not be trivial to Him. Observe that at once the Savior rrestored the sick woman. None can heal as He does. We know that believing prayer for the sick is far more likely to be followed by restoration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Where this does not avail, we must meekly bow to His will by whom life and death are determined. The tender heart of Jesus waits to hear our griefs. Pour them into His patient ear.
9월 2일
제목 : 열병으로
요절 :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막1:30)
이 글(막1:30)에서 어부인 사도(베드로)의 집을 잠깐들여다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집안(가정)의 기쁨들과 근심들이 온전한 사역활동에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아마 어떤 소수의 교파사람들은 결혼을 비난(반대)할지 모르지만 진정한 기독교와 가정생활은 잘 조화(일치)될 수 있습니다.(즉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나 그 사역자들이 반드시 독신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베드로의 집은 아마 가난한 어부의 오막살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영광의 주님이 들어가셔서 그 안에서 머무시고, 또 그 안에서 이적(기적)을 역사하셨습니다. 만일 오늘 아침 초라한 오두막집에 사는 사람이 이 작은 책을 읽는다면,거기 사는 사람들은 이 사실(베드로의 장모의 사건, 역자주1)로 용기를 얻고(고무되고) 왕되신 예수님의 동료(동행자)가 되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화려한 궁전보다는 작은 오막살이에 더 자주 계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그대의 방을 둘러보시며, 그대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십니다.(역자주2) 병이 시몬(베드로)의 집에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심한 증상의 열병이 그의 장모를 덮쳤습니다. 예수님이 그 집에 들어가시자마자 그 집 사람들은 주님께 그 슬픈 고통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급히 환자의 침상으로 가셨습니다. 혹시 오늘 아침 그대도 그대 집안에 어떤 병자가 있습니까? 그대는 예수님이 아주 훌륭한 의사라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즉시 예수님께로 가서 그 문제(일)를 모두 말씀드리십시오. 그것은 주님의 백성의 하나에 관계되므로 그것은 주님에게 결코 사소한(하찮은)일 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주님이 하신 것처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병자를 위한 믿음의 기도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치료보다 훨씬 더 회복의 가망이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역자주3)
그러나 이것이 설사 유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생사를 결정하시는 주님의 뜻에 겸손히 머리 숙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온유하신 마음은 우리의 비통한 슬픔들을 들으려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슬픔들을 끈기있게 계속 기다리고 있는 주님의 귀에 쏟아 넣으십시오.
주1 막1:30-31
주2 계3:20
주3 약5:14-16
[파일:1]
[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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