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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worship [찬양: 기다려요,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주께 맡긴 나의 삶,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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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주 음성 들어요

주를 기다리는 자는 새 힘 얻으리



기다려요 성령께 맡겨요

주의 영이 계신 곳엔 평안 있으리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응답하셨도다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나의 발을 반석위에 두사 경건케 하셨도다
새노래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 내 입에 두셨으니
모든 사람이 두려워 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응답하셨도다

주께 맡긴 나의 삶 근심 걱정이 없다네
주가 주는 평안 속에 언제나 함께 한다네
주께 맡긴 나의 삶 근심 걱정이 없다네
주가 주는 평안 속에 언제나 함께 한다네
주가 주는 평안 속에 언제나 함께 한다네
그 친밀한 손길은 낮엔 구름으로 인도하시고
밤에 불기둥으로 지키셨네 주께 맡긴 나의 삶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라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 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 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 하시리라 아멘


1.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2.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 주시고 주 얼굴로 비추어 주소서
2. 복음을 땅위에 구원을 만방에
알리시고 민족들로 찬송케 하소서
3. 열방은 기쁘고 즐거이 노래해
공평히 판단하시며 다스려 주소서
4. 우리 주 하나님 온 땅과 만물을
풍성하게 복 주시고 복 주시리로다
5. 하나님 우리게 복을 주시리니
만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빛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스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성막 건축의 기술자들

 

출애굽기 31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인 우리의 아들 브살렐을 가려 뽑았다. 그는 훌의 손자이다.



3  내가 브살렐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온갖 종류의 기술과 능력과 지식을 갖추도록 하겠다.



4  그래서 그는 정교한 것들을 생각해 내어 금과 은과 놋으로 멋진 것들을 만들 것이다.



5  그가 정교하게 보석을 다듬고, 나무를 잘 다듬고, 여러 면에서 온갖 솜씨를 다 발휘할 것이다.



6  또 내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인 오홀리압을 가려 뽑아, 브살렐을 도와서 그와 함께 일하도록 하겠다. 오홀리압 외에도, 재주 좋은 여러 기술자들에게 지혜를 주어, 내가 네게 만들라고 명령한 모든 것들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



7  그것들은 만남의 장막, 증거궤와 그것을 엎을 속죄판, 성막에 딸린 모든 기구들,



8  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 순금 등잔대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 순금 등잔대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 분향 제단,



9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 물두멍과 그 받침대,



10 제사장 일을 할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을 정교하게 짠 거룩한 옷,



11 성별하는 기름과 성소에서 사용할 향기로운 향이다. 앞서 내가 지명한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네게 명령한 것들을 만들게 하여라."



안식일 규례

 12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3 "너는 이스라엘 백서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라. 안식일은 나 주와 너희 사이에 대대로 이러질 표징이니, 그로써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한 주임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



14 안식일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켜라. 안식일을 모독하는 자는 마땅히 죽여야 한다. 또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15 엿새 동안은 열심히 일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나 주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너희는 쉬어야 한다.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16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주와 맺은 영원한 언약이므로, 너희는 대대로 지켜야 한다.



17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다. 그 까닭은, 나 주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일을 마치고 쉬었기 때문이다.'"



18 주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이야기를 다 나누신 후에, 증거판 두 개를 모세에게 주셨다. 이 증거판은 하나님께서 손수 쓰신 돌판이었다.

금송아지 우상

 

출애굽기 32장​

1  모세가 오랫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에게 몰려가서 아우성을 쳤다. "자, 우리를 앞장서서 이끌어 줄 신을 만들어 주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는 지금 어찌 되었는지 깜깜소식이 아니오."



2  아론이 백성들에게 대답했다. "여러분의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의 귀에 걸려 있는 금귀고리들을 떼어내어, 그것들을 모두 저에게로 가져오십시오."



3  그러자 온 무리가 자기들의 귀에 걸려 있던 금귀고리를 떼어내어 아론에게 가져왔다.



4  아론은 그들의 손에서 금귀고리들을 받아서, 그것들을 녹여 수송아지 형상을 만들었다. 그러자 백성들이 소리쳤다. "이스라엘아, 보아라. 이것이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우리의 신이다."



5  이런 모습을 보고, 아론은 송아지 앞에 제단을 만든 후에 선포했다. "내일은 우리 모두 주 앞에서 잔치를 벌입시다."



6  이튿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침 일찍 이러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쳤다. 그런 뒤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흥청망청 뛰어놀았다.



7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서 내려가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네 백성들이 타락하여 지금 제정신들이 아니구나.



8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것을 벌써 잊어버린 채, 저들이 수송아지 상을 만들어 놓고는, 그 앞에서 엎드려 절하고 제물까지 바치는구나.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이스라엘아, 보아라. 이 신이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우리의 신이다.'라고 떠들어대는구나."



9  주께서 계속해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이 백성이 얼마나 완고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10 이 백성이 그토록 고집만 부리고 내 말을 듣지 않으니, 나도 이제부터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 내가 이 백성에게 엄청난 진노를 쏟아부어 이 땅에서 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 그러나 너만은 살려두어, 너의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11 모세가 하나님께 애원했다. "주여, 주께서는 어찌하여 주의 백성들에게 그토록 진노하십니까? 주께서는 크신 능력과 강하신 팔로 이집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지 않으셨습니까?



12 주께서 진노하시면, 이집트 사람들이 이렇게 입방아를 찧지 않겠습니까? '주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나간 것은, 결국 그들을 산속에서 죽여 버리고, 땅 위에서 그들을 쓸어버리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러하오니 주께서는 제발 분노를 거두시어, 당신의 백성에게 재앙을 거두어 주소서.



13 주께서는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그 종들에게 '너희 자손이 저 하늘의 별만큼이나 불어나도록 하겠다'라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또 주께서는 '너희 자손에게 내가 약속한 그 모든 땅을 줄 것이니, 그 땅이 너희 자손들의 영원한 유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으셨습니까?"



14 그러자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가엾게 여기시고, 그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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