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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주는 땅 위에서 [벨직신앙고백서 15조 강해 “원죄”] 거룩하신 하나님 [합심기도] "이 부패한 의식은 신자들을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받기를 열망하도록 자주 탄식하게 합니다." 벨직 신앙고백서 강해 - 15항.원죄에 대하여 우리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원죄가 온 인류에게 확산되었음을 믿습니다. 그것은 모든 본성의 부패와 유전적 질병으로, 그 안에서 심지어 어머니 뱃속에 있는 유아들까지도 오염되었고, 그것이 사람 안에서 뿌리로 존재하고 있어서 그 안에서 모든 종류의 죄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불결하고 혐오스럽기 때문에 모든 인류를 정죄하기에 충분합니다. 그것은 세례를 받는다고 해서 완전히 폐해지거나 전부 제거되지 않습니다. 죄는 샘에서 물이 솟아나는 것처럼 이 통탄할 만한 근원에서 항상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전가되어 정죄에 이르도록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사해졌습니다. 신자들은 죄 안에서 평.. 더보기
신자의 자리로(How to Be a Christian) [저자/역자 : C. S. 루이스/윤종석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0-11-18 | (125*190)mm 196p] 참된 신자로 빚어지는 오랜 노정, 좋은 길벗이 되어 줄 실전의 지혜 “평생 기독교 신앙을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의 일상을 뚫고 나오는 복음의 충만한 빛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 더보기
12월 4일 매삼주오(每三主五) 쉬운성경 통독 [베드로전서 1-3장] December 4th [Book of 1 Peter chapter 1-3] One Year Bible Reading [신구약 성서 일년일독] 인사 [벧전]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고향을 떠나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벧전]1:2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여러분을 선택하셨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기로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성령을 통해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분께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산 소망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새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벧전]1:4 이제 .. 더보기
[Eng.Sub] 사도행전 2장 [우리말성경] Acts 2 [예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심을 따라 내주셨고 여러분은 법 없는 사람들의 손을 빌어 그분을 십자가에...] 오순절 날이 - '오순절'이란 말에는 원래 '제50'의 뜻이 있다. 이 날은 유월절 주 간의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유대인의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 막절 ; 신 16 : 1, 10, 13)의 하나이다(레 23 : 15, 16). 오순절은 유월절 기간 동안 처음 익은 보리 곡식단을 제단에 드린 날로부터 시작하여 밀 추수로 끝나는 49일(7주) 간히 추수 기간 다음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도 한다(출 34 : 22 ; 신 16 : 10).또한 이 날은 처음 수확한 밀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는 절기이므로 ' 맥추절'(출23 : 16) 혹은 '초실절'(출 34 : 22)이라고도 향다. 그러나 1세기경부터 오 순절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명절로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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