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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끼니마다 음식을 먹음으로써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처럼, 하나님의 책을 먹고, 선포된 말씀을 들음으로써 영혼의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1월 2일 스펄전 저녁묵상] 1월 2일 (저녁의 묵상) ○ 제목: 힘을 새롭게 하라. ○ 요절: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사 41:1) 지상에 있는 만물은 새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피조물도 단독으로(홀로) 계속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역할을 알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 104:30) 걱정으로 지치거나 수고로 인하여 그들의 생명을 줄이지 않는 나무들조차도 하늘의 비를 마셔야 하고, 땅에 감추어진 생명의 양분들(treasures)을 흡수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힘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습니다. 매끼의(잦은) 식사.. 더보기
출애굽기 3장 [새번역] Exodus 3 [하나님이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는 곧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라고 하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하여라"] 1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2거기에서 주님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3모세는, 이 놀라운 광경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어째서 그 떨기가 불에 타지 않는지를 알아 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4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5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6하나님이 또 말씀하셨다. "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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