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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읽기] 그러나 또 다른 이웃 '자비'는 '크리스티아나'와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ilgrim's Progress by John Bunyan] 기독교 고전 천로역정 낭독 [천로역정 204-215] 이튿날 아침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아이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누가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것이었소. 그녀는 이렇게 말했소.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이거든 들어오세요." 그러자 밖에 있던 남자가 문을 열고는 인사를 했소. "아멘, 이 집안에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인사를 마치고 그는 물었소. "크리스치아나,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말을 듣자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되고 온몸이 떨렸지요. 그러면서도 그가 어디서 왔으며 무슨 용건으로 왔는지 알고 싶은 욕망으로 흥분되는 것이었소. 그가 그녀에게 말했소. "내 이름은 '해결의 열쇠(Secret)'입니다. 높은 데 사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지요. 그곳 사람들이 .. 더보기
1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수님을 이토록 핍박하다니(How Could Someone So Persecute Jesus!)"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8일 어떻게 예수님을 그렇게 핍박할 수 있다니! 행 26:14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내 고집스러운 방법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령과 불 세례를 경험하기까지는 이 덫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고집과 자기 주장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밀쳐 냅니다. 이때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 피해를 주지 않을지 몰라도 그러나 성령을 근심케 합니다. 우리가 고집을 부리며 자기 주장대로 하면서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고 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려 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핍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존중을 주장할 때마다 우리는 체계적으로 주의 성령을 괴롭히.. 더보기
느헤미야 1장 [새번역] Nehemiah 1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쫓겨난 우리가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거기에서 우리를 한데] 1 The words of Nehemiah son of Hacaliah: In the month of Kislev in the twentieth year, while I was in the citadel of Susa, 1 דִּבְרֵי נְחֶמְיָה בֶּן־חֲכַלְיָה וַיְהִי בְחֹדֶשׁ־[כ= כִּסְלֵו] [ק= כִּסְלֵיו] שְׁנַת עֶשְׂרִים וַאֲנִי הָיִיתִי בְּשׁוּשַׁן הַבִּירָה׃ 2 Hanani, one of my brothers, came from Judah with some other men, and I questioned them about the Jewish remnant that survived the exil.. 더보기
100일 성경통독 46일차 [시편 48-70] 새번역 [Bible in 100 days] 하나님께서 시온을 구원하시고,유다의 성읍들을다시 세우실 것이니,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면서.. 시편 48 하나님의 성, 시온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시온 산을 보자 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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