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본카테고리/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7:1-18 [2018년 6월 15일 금요 새벽 기도회, 찬송 - 나의 부르심, 우리에게 향하신] 짐승을 탄 여자[계]17:1대접을 들고 있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여 주겠다.[계]17:2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함께 음란한 죄를 짓고, 온 세상 사람들도 그녀가 주는 음란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계]17:3그리고 천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사막으로 이끌고 갔습니다. 거기서 나는 붉은 짐승 위에 올라타고 앉아 있는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들이 가득 쓰여 있었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었습니다.[계]17:4그 여자는 보라색과 붉은색의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온몸을 치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에는 금잔이 하나 들려 있었는데, 그 안에는 음란하고 더러운 .. 더보기
“사자와 어린 양” (2018년 6월 3일 주일 설교 요약)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요한계시록 5:1) 요한이 본 환상은 그가 사도로서, 성경의 기록자로서 본 계시였습니다. 그가 본 두루마리는 단단히 인봉되어 있었습니다. 요한은 두루마리를 펴고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한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크게 울었습니다. 그 두루마리에는 하나님의 심판 혹은 작정이 기록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심판은 주께서 악인에게는 형벌을, 의인에게는 상을 내리시는 것을 뜻합니다. 심판은 회개를 거부하는 죄인에게는 두려움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귀신들이 완전히 불못에 떨어지는 심판의 날을 혼인잔치의 날로 여기며, 소망으로 기다립니다. 두루마리의 내용이 시행되면, .. 더보기
요한계시록 18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요한계시록 18장] 새번역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 더보기
요한계시록 17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요한계시록 17장] 새번역 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4.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5. 그.. 더보기

반응형